날짜선택
  • [단독]경찰, 집회 대응용 캡사이신 희석액 888L 대량 구매

    [단독]경찰, 집회 대응용 캡사이신 희석액 888L 대량 구매

    경찰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투쟁 선포 대회 등 대규모 집회를 앞두고 대량의 캡사이신 희석액 구매에 나선 것으로 22일 파악됐다. 경찰 내부에선 “불법 집회로 번지는 걸 막기 위해 위축 효과를 노린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경찰청은 총 888L 분량의 캡사이신 희석액을 구…

    • 2024-02-2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尹, 양심고백” 조작 영상 확산… 경찰, 방심위에 삭제 요청

    “尹, 양심고백” 조작 영상 확산… 경찰, 방심위에 삭제 요청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윤석열 대통령 딥페이크(이미지 조작) 영상(사진)에 대해 경찰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공문을 보내 이 영상을 삭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1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측에 공문을 보내 동영상 플랫폼 틱톡을 비롯해 인스타…

    • 2024-02-2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단독]경찰, 집회 대응 위해 ‘캡사이신 희석액’ 대량 구매

    [단독]경찰, 집회 대응 위해 ‘캡사이신 희석액’ 대량 구매

    경찰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투쟁 선포 대회 등 대규모 집회를 앞두고 대량의 캡사이신 희석액 구매에 나선 것으로 22일 파악됐다. 경찰 내부에선 “불법 집회로 번지는 걸 막기 위한 위축 효과를 노린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경찰청은 총 888L 분량의 캡사이신 희석액을 구매하…

    • 2024-02-22
    • 좋아요
    • 코멘트
  • “코인 싸게 주겠다” 현금 10억 가로챈 일당 검거

    인천에서 “현금을 가상화폐로 시세보다 싸게 바꿔 주겠다”고 투자자를 속여 현금 10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A 씨 등 20, 30대 남성 6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 등은 전날 …

    • 2024-02-2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서울 안전 우리가 지킨다” 기동대 출격

    “서울 안전 우리가 지킨다” 기동대 출격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기동순찰대·형사기동대 합동 발대식에서 경찰관들이 경례하고 있다. 강력 범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출범한 기동순찰대는 4개 대 388명, 형사기동대는 6개 팀 210명으로 구성됐다.

    • 2024-02-2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대낮 아파트 인근 공원서 신체노출 혐의 경찰관 무죄 확정

    대낮 아파트 인근 공원서 신체노출 혐의 경찰관 무죄 확정

    대낮에 아파트단지 인근 공원에서 특정 신체 부위를 노출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경찰관이 무죄를 확정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이 공연음란 혐의로 기소된 A씨(52)가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은데 대해 상고하지 않으면서 판결이 확정됐다. A씨는 2021년 10월 …

    • 2024-02-20
    • 좋아요
    • 코멘트
  • 경찰청, ‘코인 사기’ 피의자 만난 시도청장 사실관계 조사

    경찰청, ‘코인 사기’ 피의자 만난 시도청장 사실관계 조사

    코인 사기에 가담한 혐의로 수사 중인 피의자를 자신의 집무실에서 만난 시도경찰청장 A 씨에 대해 경찰청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A 청장의 비위 혐의점이 발견되면 감찰에 착수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윤희근 경찰청장은 19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A 청장에 대한)…

    • 2024-02-19
    • 좋아요
    • 코멘트
  • 윤희근 경찰청장 “‘사건 브로커’ 문제, 죄송하고 안타까운 마음” 사과

    윤희근 경찰청장 “‘사건 브로커’ 문제, 죄송하고 안타까운 마음” 사과

    윤희근 경찰청장이 19일 광주·전남에서 수사 무마·인사 청탁에 알력을 행사하던 브로커들이 기소된 이른바 ‘사건 브로커’ 문제에 대해 “죄송하고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윤 청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사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 2024-02-19
    • 좋아요
    • 코멘트
  • CCTV 모니터에 수상한 모습…차에서 극단선택 시도 40대 구조

    CCTV 모니터에 수상한 모습…차에서 극단선택 시도 40대 구조

    경기 포천시 통합관제센터 요원이 CCTV 모니터링을 통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던 40대의 생명을 구했다.18일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8분경 포천시 통합관제센터 요원이 실시간 CCTV 모니터링을 하다가 수상한 장면을 포착했다.포천 군내면의 한 노상에서 40대 남성이 번개탄을…

    • 2024-02-19
    • 좋아요
    • 코멘트
  • “성인 성 착취물도 용납 안돼”…경찰, 위장 수사 확대한다

    “성인 성 착취물도 용납 안돼”…경찰, 위장 수사 확대한다

    #A씨 등 6명은 2022년 11월부터 약 4개월간 아동성착취물 유포·판매를 위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개설해 3만~7만원의 가입비를 받고 회원을 모집했다. 이후 해당 계정에서 826개의 성 착취물과 불법 촬영물을 유포해 27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위장 수사로 이 계정에 가입…

    • 2024-02-19
    • 좋아요
    • 코멘트
  • 부산 엘시티 99층서 낙하산 활강 외국인 추적

    부산 엘시티 99층서 낙하산 활강 외국인 추적

    국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초고층 건물인 부산 해운대구 엘시티(사진) 99층에서 외국인 남성으로 추정되는 2명이 낙하산을 타고 뛰어내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해운대구 중동 엘시티 건물에 몰래 들어간 혐의(주거침입)로 2명의 행방을 쫓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 2024-02-1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해결사로 통했다’ 수사 무마·경찰 인사청탁 브로커 연루 18명 기소

    ‘해결사로 통했다’ 수사 무마·경찰 인사청탁 브로커 연루 18명 기소

    광주지검이 형사 사건 수사 무마·인사 청탁에 알력을 행사한 브로커들과 이들과 금전 비위로 연루된 검·경 관계자 15명 등 총 18명을 재판에 넘겼다. 이로써 지역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브로커 수사가 사실상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부장검사 김진호)는 지역사회…

    • 2024-02-14
    • 좋아요
    • 코멘트
  • 경찰 ‘매관매직’ 어떻게 가능했나…치안감도 검경브로커에 “형님”

    경찰 ‘매관매직’ 어떻게 가능했나…치안감도 검경브로커에 “형님”

    경찰 승진청탁·수사무마 등에 개입한 검경브로커 성모씨(63·구속 재판중)가 수십명의 경찰관들을 ‘관리’하며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확인됐다.광주지검은 14일 검경브로커 중간 수사결과 발표를 통해 브로커와 검찰·경찰 공무원들 간의 검은 커넥션이 이뤄진 배경을 설명했다.검찰에 따르…

    • 2024-02-14
    • 좋아요
    • 코멘트
  • [단독]경찰, ‘30억원대 축구 NFT 사기’ 2명 수사

    [단독]경찰, ‘30억원대 축구 NFT 사기’ 2명 수사

    경찰이 축구선수, 연예인 등을 간판으로 내세운 대체불가토큰(NFT) 프로젝트 G 코인을 이용해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 A사 B모 대표와 관련자 C모 씨를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C 씨는 앞서 전직 국회의원과 전 지방경찰청장, 대형 유튜버 등이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 2024-02-14
    • 좋아요
    • 코멘트
  • “승진 도와달라” 금품 청탁 연루 현직 경정 등 3명 공소사실 인정

    “승진 도와달라” 금품 청탁 연루 현직 경정 등 3명 공소사실 인정

    광주지법 형사7단독 전일호 부장판사는 13일 102호 법정에서 각기 제삼자 뇌물교부 혐의로 구속기소된 A(56) 경정과 제삼자 뇌물취득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퇴직 경찰관 B(54·구속)·사업가 C(49)씨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 A경정은 지난 2021년 당시 인사권자인 전남…

    • 2024-02-13
    • 좋아요
    • 코멘트
  • “딸 몸값 3000만원 입금하라”…명절 앞두고 보이스피싱 막은 경찰

    “딸 몸값 3000만원 입금하라”…명절 앞두고 보이스피싱 막은 경찰

    전화 금융사기(보이스피싱) 의심 신고를 받고 발빠른 수색으로 수천만원대 피해를 막은 경찰의 활약이 뒤늦게 알려졌다. 13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10시20분께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아파트에서 “할머니가 보이스피싱을 당해 신협으로 3000만원을 인출하러 갔다”는 112…

    • 2024-02-13
    • 좋아요
    • 코멘트
  • 무면허 만취운전 30대, 경찰 매달고 도망치다 체포

    서울 강남에서 음주 적발을 피해 차를 몰고 도망치려다 경찰관을 다치게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해당 남성은 술에 취해 무면허 상태로 운전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8일 강남구의 한 도로에서 경찰관을 다치게 한 A 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와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

    • 2024-02-0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불구속 송치…수사관 기피 신청서 각하

    ‘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불구속 송치…수사관 기피 신청서 각하

    불법촬영 및 2차 가해 혐의를 받는 황의조 선수가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8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및 소지 혐의를 받는 황씨를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황씨 변호인 1명도 비밀누설(신상공개) 혐의로 송치했다.앞서 전날 황…

    • 2024-02-08
    • 좋아요
    • 코멘트
  • ‘여성 26명 불법촬영’ 전직 경찰, 2심서 감형…“징역 2년”

    ‘여성 26명 불법촬영’ 전직 경찰, 2심서 감형…“징역 2년”

    소개팅 앱 등으로 만난 여성 20여명을 불법 촬영한 전직 경찰관이 항소심에서 감형을 받았다. 수원지법 형사항소9부(부장판사 이차웅)는 7일 성폭력범죄처벌법위반(상습카메라등이용촬영·반포 등) 등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경찰관 A씨의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또 …

    • 2024-02-07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