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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상봉역 ‘흉기 공격 후 도주’ 20대에 구속영장

    경찰, 상봉역 ‘흉기 공격 후 도주’ 20대에 구속영장

    지하철 상봉역 승강장에서 70대 승객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23일 오전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해 범죄의 중대성과 재범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30분께 서울 지하…

    • 202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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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대전 신협 은행 강도 구속영장 신청

    경찰, 대전 신협 은행 강도 구속영장 신청

    대전 서구의 한 신협에서 현금 3900만원을 빼앗아 베트남 다낭으로 도주했다가 검거된 40대에 대한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22일 대전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특수강도 혐의를 받는 A(47)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이날 신청됐다. 검찰이 영장을 대전지법에 청구할 경우 법원은 구속 전 피의자…

    •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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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물 받고 수사 상황 제공한 경찰, 항소심서 법정 구속

    뇌물 받고 수사 상황 제공한 경찰, 항소심서 법정 구속

    기업 임원으로부터 뇌물을 받아 편의를 제공 해주거나 일부 범죄를 입건하지 않은 경찰관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아 법정 구속됐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송석봉)는 22일 오전 10시 45분 316호 법정에서 뇌물수수 및 공무상비밀누설, 부정처사후수뢰 혐의를 받는 경찰관 A(4…

    •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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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돌려차기’ 남성 징역 20년 확정

    혼자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무차별 폭행하고 성폭행하려 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에게 징역 20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21일 성폭력처벌법상 강간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이모 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10년간 신상정보 공개…

    •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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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세종대로-여의대로 등 출퇴근 시간 집회금지 추진

    경찰, 세종대로-여의대로 등 출퇴근 시간 집회금지 추진

    경찰이 세종대로와 여의대로 등 시내 주요 도로의 출퇴근 시간대 집회시위를 금지하고, 심야 집회시위는 일률적으로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집회시위의 난립으로 인한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취지인데 시민단체 등에선 “집회 및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출퇴근 …

    •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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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출퇴근 시간-‘자정∼오전 6시’ 집회금지 추진

    경찰, 출퇴근 시간-‘자정∼오전 6시’ 집회금지 추진

    경찰이 세종대로와 여의대로 등 시내 주요 도로의 출퇴근 시간대 집회시위를 금지하고, 심야 집회시위는 일률적으로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집회·시위 난립으로 인한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취지인데 시민단체 등에선 “집회 및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출퇴근 …

    •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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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흉기난동 부실대응’ 해임 경찰관 2명, 1심서 유죄

    ‘인천 흉기난동 부실대응’ 해임 경찰관 2명, 1심서 유죄

    2021년 발생한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 관련, 부실 대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경찰관들에 대해 1심 재판부가 유죄로 판단했다. 인천지법 형사17단독(판사 이주영)은 21일 선고공판에서 직무유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49) 전 경위와 B(25·여) 전 순경에게 징…

    •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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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층간소음 사건 부실대응’ 해임 경찰관들 집행유예 2년

    ‘인천 층간소음 사건 부실대응’ 해임 경찰관들 집행유예 2년

    지난 2021년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 당시 현장을 이탈하는 등 ‘부실대응’으로 해임된 경찰관들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7단독 이주영 판사는 21일 오후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직무유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논현경찰서 서창지구대 소속 전 경위 A씨와 전…

    •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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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 추락 경찰관에 마약 판매’ 혐의 30대 檢 구속 송치

    ‘용산 추락 경찰관에 마약 판매’ 혐의 30대 檢 구속 송치

    서울 용산구 한 아파트에서 추락사한 현직 경찰관에게 마약류를 판매한 혐의로 구속된 모임 참석자가 20일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마약류관리법위반(향정) 혐의를 받는 문모(35)씨를 서울서부지검으로 구속 송치했다. 용산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돼 있던 문씨는 이날 오전 …

    •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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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경 141명 징계… 기강 해이 ‘심각’ 수준

    해경 141명 징계… 기강 해이 ‘심각’ 수준

    비위 행위를 저질러 징계 받은 해양 경찰관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에는 해양경찰청이 ‘세월호 참사’로 해체됐다가 부활한 2017년 이후 가장 많은 141명이 징계를 받으면서 공직 기강 해이 문제가 한계 수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달 15일 전남 목포시의 한 상…

    •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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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낭서 여권 분실해도 안심…출입국사무소서 출국비자 발급

    다낭서 여권 분실해도 안심…출입국사무소서 출국비자 발급

    경찰청은 베트남 다낭 출입국사무소에서 ‘출국을 위한 임시거주 연장(이하 출국비자)’을 할 수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낭에서 여권을 분실해도 호찌민이나 하노이 등 다른 대도시로 이동할 필요 없이 바로 처리할 수 있다. 베트남에서는 외국인이 여권을 분실하거나 훼손한 경우 베…

    •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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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클럽서 만취 상태로 여성 추행…잡고 보니 현직 경찰관

    강남 클럽서 만취 상태로 여성 추행…잡고 보니 현직 경찰관

    현직 경찰관이 클럽에서 만취 상태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20일 기동대 소속 현직 경찰관 30대 A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피해 여성의 1…

    •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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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의자에 뇌물 받고 ‘수사 정보’ 흘린 현직 경찰

    피의자에 뇌물 받고 ‘수사 정보’ 흘린 현직 경찰

    범죄 피의자에게 뇌물을 받고 수사 정보를 흘리려 한 대전지역 현직 경찰 간부가 검찰에 넘겨졌다. 20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대전경찰청은 지난 주 수뢰후부정처사 혐의로 대전서부경찰서 소속 경감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경찰이 수사 중인 사이버 사기…

    •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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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롤스로이스男에 마약류 처방 의혹 병원, 압수수색하자 CCTV 지우고 하드 교체

    [단독]롤스로이스男에 마약류 처방 의혹 병원, 압수수색하자 CCTV 지우고 하드 교체

    이른바 ‘롤스로이스남’으로 불리는 신모 씨(28)의 단골 병원이 경찰의 압수수색이 진행되자 병원 폐쇄회로(CC)TV 기록을 삭제하는 등 증거를 인멸하려 했던 정황이 나타났다. 신 씨는 지난달 2일 서울 강남구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 행인을 치어 뇌사 상태에 빠지게 한 혐의를 받는데…

    •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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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이 보이스피싱 번호 안막아 97억 피해… 스토킹 접근금지 명령 안알려 폭행 사태도

    경찰이 보이스피싱 범죄에 사용된 전화번호를 파악하고도 이동통신사에 이용 중지 요청을 제대로 하지 않아 90억 원이 넘는 추가 피해가 발생했다고 감사원이 밝혔다. 경기남부경찰청과 충북경찰청 2곳의 정기감사에서만 이 같은 피해액이 확인된 것. 경찰은 앞서 2016년부터 수사 개시 이후 바…

    •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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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법인카드 유용 의혹’ 가수 이선희 檢 송치

    경찰, ‘법인카드 유용 의혹’ 가수 이선희 檢 송치

    경찰이 가수 이선희(58)씨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19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이날 오전 형법상 업무상 배임 혐의를 받는 이씨 사건을 서울남부지검으로 송치했다.이씨는 기획사 원엔터테인먼트의 법인카드를 가족들에게 쓰게 하거나 업무 외 사적 용도로 유용한 혐…

    •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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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근 경찰 2900명, 기동순찰대 등 현장 투입

    경찰이 내근 인력을 2900여 명 줄여 일선 치안 현장으로 재배치하는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최근 흉악범죄가 이어지면서 국민의 불안이 높아진 만큼 일선 현장의 범죄 예방 역량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경찰청은 18일 이 같은 내용의 치안 중심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경찰은…

    •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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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가·병가 허위사용 의혹 경찰관 무혐의 처분…왜?

    공가·병가 허위사용 의혹 경찰관 무혐의 처분…왜?

    공가와 병가 등 휴가제도를 허위로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현직 경찰관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공전자기록위작 혐의를 받는 북부경찰서 소속 A경사에게 지난달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18일 밝혔다. A경사는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까지 30여차례에 걸쳐 공가와…

    •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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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2900명 현장으로…범죄예방·대응 중심 조직 재편

    경찰 2900명 현장으로…범죄예방·대응 중심 조직 재편

    최근 잇따르는 흉악범죄로 시민들이 불안에 따는 가운데, 경찰청이 민생 치안 등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대적인 조직개편안을 18일 발표했다. ‘범죄예방대응’ 총괄 부서를 만들어 경찰 조직의 중추로 삼고, 정보·외사·교통 부서를 통·폐합하거나 감축해 확보한 인력 2900여명을 바…

    •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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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 운전하던 경찰관, 단속 보고 유턴하다 붙잡혀

    음주 운전하던 경찰관, 단속 보고 유턴하다 붙잡혀

    음주 운전을 하다가 단속 현장을 보고 유턴해 달아나던 현직 경찰관이 붙잡혔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18일 음주운전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대구 북부경찰서 소속 A 경위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 경위는 전날 오후 9시 30분경 대구 동구 망우공원 인근 도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가 적…

    •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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