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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관 “한미, 대미투자 현금 비중 놓고 첨예 대립”

    김정관 “한미, 대미투자 현금 비중 놓고 첨예 대립”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한미 관세 협상의 핵심 쟁점이 한국이 미국에 투자하기로 한 3500억 달러 중 현금 비중이라고 했다. 김 장관은 2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3500억 달러 중 현금 비중을 두고) 적절한 수준인가를 놓고 양측이 굉장히 대립하고…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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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셧다운’ 1기·2기 합해 총 58일…역대 기록 갈아치워

    트럼프 ‘셧다운’ 1기·2기 합해 총 58일…역대 기록 갈아치워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부분 업무 정지)이 4주째 접어든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재임 기간 셧다운은 1기·2기를 합쳐 58일로 역대 최장 기록을 갈아치웠다.예산안 통과 지연으로 인한 셧다운 사태는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상원은 23일(현지 시간) 셧다운 기간 군인…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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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 뻗는 순간 女진행자 드레스 ‘쫘~악’…생방송 사고 (영상)

    손 뻗는 순간 女진행자 드레스 ‘쫘~악’…생방송 사고 (영상)

    미국 CBS스포츠 생방송 도중 여성 진행자의 드레스가 상체 부위가 찢어지는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 이 진행자는 재빨리 찢어진 부위를 손으로 막아 가슴 노출을 피했다. 이 방송사고는 22일(현지시간) 미국 CBS스포츠의 생방송 프로그램 ‘UEFA 챔피언스리그 투데이’가 진행되던 도중에 …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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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 찢어지고 파편 폐·심장 관통…전자담배 폭발로 태국 40대 사망

    입 찢어지고 파편 폐·심장 관통…전자담배 폭발로 태국 40대 사망

    태국에서 낚시를 떠났던 40대 남성이 입과 손이 파열돼 숨진 채 발견됐다. 사인은 전자담배 배터리 폭발로 인한 장기 손상으로 확인됐다. 태국에서 전자담배 폭발로 사람이 죽는 일은 이번이 처음이다.23일(현지시간) 방콕 텔레비전 채널7과 타이거 등 외신에 따르면 주말인 지난 18일 오전…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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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의회 패싱 논란…“남미 마약 카르텔 타격 승인 안받을 것”

    트럼프 의회 패싱 논란…“남미 마약 카르텔 타격 승인 안받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약과의 전쟁’을 명분으로 베네수엘라 인근 카리브해에서 군사 작전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마약 카르텔 타격에 관한 승인을 얻기 위해 의회에 가지 않겠다고 말했다.23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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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사와 연애하면 연봉 6% 올라…헤어지면 연봉·경력 ‘뚝’

    상사와 연애하면 연봉 6% 올라…헤어지면 연봉·경력 ‘뚝’

    직장 상사와 연애하면 연봉이 오르고, 헤어지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핀란드 직장인 30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연애 중엔 연봉 6% 상승, 결별 후엔 18% 감소했다. 사내 연애가 조직 전체의 인사와 생산성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연구진은 지적했다.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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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결책 안 보이는 美셧다운…공무원 임시급여안도 ‘부결’

    해결책 안 보이는 美셧다운…공무원 임시급여안도 ‘부결’

    예산안 통과 지연으로 인한 미국 셧다운 사태가 해결 단초를 찾지 못하고 있다. 연방 공무원의 생활고를 덜어줄 임시 급여안도 부결됐다.액시오스와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미국 상원은 23일(현지 시간) 셧다운 기간 군인을 비롯한 공무원의 급여를 보장하는 법안 두 건을 부결했다. …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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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세 딸 살해하고 냉동고에 숨긴 日엄마 체포…“딸 사라졌다” 자작극까지

    5세 딸 살해하고 냉동고에 숨긴 日엄마 체포…“딸 사라졌다” 자작극까지

    일본의 한 30대 여성이 딸의 시신을 자택 냉장고에 숨긴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22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시즈오카현 경찰이 이날 카케가와시에 거주하는 여성 A(37)씨를 시체 유기 혐의로 체포했다고 보도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중순 함께 살던 딸의 시신을 자택 내 냉동고에…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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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 아파트 중국인이 싹쓸이?…“빈 아파트 급증”

    도쿄 아파트 중국인이 싹쓸이?…“빈 아파트 급증”

    도쿄 도심 수십억 원대 아파트에 사람이 거주하지 않는 ‘빈집’이 늘고 있다. 중국인 투자자들이 대거 사들이면서 실제 거주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일본 경제매체 ‘다이아몬드 온라인’은 24일 중국인들의 투자 목적 매입으로 공실이 늘어나고 있는 도쿄 고급 아파트 실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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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적 명품 지방시 창립자 조카, 한국인 여성과 결혼…“佛 사교계 최고 웨딩”

    세계적 명품 지방시 창립자 조카, 한국인 여성과 결혼…“佛 사교계 최고 웨딩”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지방시’ 가문의 숀 타팽 드 지방시(Sean Taffin de Givenchy)가 대학 시절 연인이던 한국인 여성과 프랑스 파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2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션은 지난 8월 한국인 여성 정다혜 씨와 파리 생 클로틸드 대성당에…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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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러 파병 기념관 착공…김정은 “언제나 모스크바와 함께”

    北, 러 파병 기념관 착공…김정은 “언제나 모스크바와 함께”

    북한이 우크라인 전쟁 당시 러시아에 파병한 전사자를 기리기 위해 추모관을 평양에 건설한다. 조선중앙통신은 24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날 열린 추모관 착공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착공식 연설에서 “오늘로부터 1년 전 우리 원정 부대 전투원들의 마지막 대오가 러…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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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 美제재에 “결코 굴복 안해…토마호크 공격땐 심각한 대응”

    푸틴, 美제재에 “결코 굴복 안해…토마호크 공격땐 심각한 대응”

    미국으로부터 석유 회사 자산 동결 제재를 받은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결코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크렘린궁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 제재에 대해 “비우호적인 행위”로 평가하며 “석유 회사 제재가 국가 경제에 타격을 줄 것이지만, 모…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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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국 김용범 “한미 핵심쟁점 대립 팽팽…APEC 계기 타결 갈길 멀다”

    귀국 김용범 “한미 핵심쟁점 대립 팽팽…APEC 계기 타결 갈길 멀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24일 “(한미 관세협상에) 일부 진전은 있지만, 핵심 쟁점에 대해서는 양국 입장이 팽팽하게 대립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이틀 전 미국을 방문해 막판 관세협상에 나섰던 김 실장은 이날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함께 귀국 길에 기자들과 만나 “(A…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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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개폭 42m’ 中 초대형 스텔스 무인기 시험비행 포착 (영상)

    ‘날개폭 42m’ 中 초대형 스텔스 무인기 시험비행 포착 (영상)

    중국이 개발 중인 초대형 차세대 스텔스 무인기 GJ-X(가칭)로 추정되는 기체가 최근 시험비행을 하는 장면이 영상으로 포착됐다. 해당 무인기는 그동안 전승절(戰勝節) 열병식에서도 등장하지 않았고, 위성사진으로만 존재가 확인된 미확인 기체였다.● 위성사진에 이어 실제 비행 포착…날개폭 …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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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여성 3명, 속옷에 ‘이것’ 8㎏ 숨겼다…공항서 ‘덜미’

    日여성 3명, 속옷에 ‘이것’ 8㎏ 숨겼다…공항서 ‘덜미’

    일본에서 무려 8㎏에 달하는 순금을 속옷에 숨겨 밀반입하려던 일당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23일 일본 FNN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도쿄 경시청은 지난 20일 용의자 니시무라 마사모리(34)와 오쓰보 미카(30)를 비롯한 20~30대 여성 3명 등 총 4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체…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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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 식당 의자 1000개 행방 묘연…해외로 팔아넘긴 절도단

    스페인 식당 의자 1000개 행방 묘연…해외로 팔아넘긴 절도단

    스페인 마드리드를 비롯한 여러 도시에서 식당과 바의 야외 의자를 무더기로 훔쳐 해외에 되판 절도단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불과 두 달 사이에 1100개가 넘는 의자를 훔쳤다. 22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스페인 경찰은 이날 마드리드와 인근 지방 도시의 식당과 바의 …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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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에 누워있다 택시에 깔려 숨진 日여성…“술 취한 듯”

    도로에 누워있다 택시에 깔려 숨진 日여성…“술 취한 듯”

    일본 도쿄에서 도로에 한 여성이 누워있다가 택시에 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23일 일본 닛테레뉴스에 따르면 경시청은 이날 오전 2시30분께 한 택시 기사로부터 도쿄 미나토구 모토아자부의 한 도로에서 “사람을 쳤다”는 신고를 접수했다.택시에 깔린 이 여성은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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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과 맞서 싸운 60대男 기적 생존…알고 보니 전직 권투선수

    곰과 맞서 싸운 60대男 기적 생존…알고 보니 전직 권투선수

    캐나다에서 권투선수 출신의 60대 남성이 야생 곰의 습격을 받고도 필사적으로 싸워 살아남은 사연이 전해졌다.22일(현지 시간) 현지 매체 CBC에 따르면 지난 2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아내와 함께 엘크 사냥을 하던 조 펜드리(63)는 어미 곰과 새끼 두 마리를 마주쳤다. 그는…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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