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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톱 차림으로 선수 인터뷰?”…伊 축구 리포터에 시끌

    “브라톱 차림으로 선수 인터뷰?”…伊 축구 리포터에 시끌

    이탈리아의 일부 여성 축구 리포터들이 경기장에서 과감한 노출이 있는 의상을 착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를 두고 현지에서는 “품위가 부족하다”는 비판과 “개인의 자유”라는 옹호가 맞서며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7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이탈리아 여성 축구 진행자들이 과도한 …

    •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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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 美에 ‘10% 관세 유지, 항공기·주류 예외 인정’ 제안”

    “EU, 美에 ‘10% 관세 유지, 항공기·주류 예외 인정’ 제안”

    유럽연합(EU)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 10%의 ‘기본 관세’를 유지하되 항공기·주류 등 일부 상품군을 예외로 해달라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폴리티코는 7일(현지 시간) “EU는 미국에 일부 민감한 분야에 대한 예외를 두고 모든 EU 상품에 대해 10%의 관세를 유지하는 협정…

    •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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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명 예약하고 200명 초대…고급 렌트주택 난장판 만든 英부부

    8명 예약하고 200명 초대…고급 렌트주택 난장판 만든 英부부

    영국의 한 부부가 단기 렌트 숙소에 8명 예약해 놓고, 200명이 넘는 사람을 초대해 파티를 벌여 고급 숙소가 난장판이 됐다.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그레이터 맨체스터주에 있는 이 숙소에서는 당초 8명이 참가하는 ‘성별 공개 파티’가 열릴 예정이었다.성별 공개 파티는…

    •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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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 ‘산 페르민’ 축제 개막

    스페인 ‘산 페르민’ 축제 개막

    스페인 북부 나바라주 팜플로나에서 6일 열린 ‘산 페르민’ 축제에서 운집한 관중 사이로 관악단이 행진하고 있다. 산 페르민 축제는 소와 함께 거리를 질주하는 소몰이 행사와 투우 등으로 유명하다. 

    •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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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람보르기니 등친 킥보드…운전자 7000만원 시계 채가

    람보르기니 등친 킥보드…운전자 7000만원 시계 채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람보르기니 슈퍼카에 타고 있던 영국인 관광객이 전동킥보드를 탄 도둑에게 7500만 원 상당의 시계를 강탈당했다. 피해자는 경찰과 상점의 무관심에 절망했고, 사건 영상은 SNS에서 600만 회 이상 조회됐다.

    •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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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팀 주장 맞나”…호날두, 조타 장례식 대신 요트 휴가

    “대표팀 주장 맞나”…호날두, 조타 장례식 대신 요트 휴가

    포르투갈 국가대표 디오구 조타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주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장례식에 불참하고 요트 휴가를 즐긴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팬들은 "주장 자격이 없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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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년 만에 ‘풍덩’…파리 센강, 수영장 됐다

    100년 만에 ‘풍덩’…파리 센강, 수영장 됐다

    프랑스 파리의 센강이 5일(현지 시간) 100여 년 만에 공공 수영 공간으로 개방됐다.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수영장 개장 첫날을 맞은 센강에서 파리 시민 수십 명이 안전요원의 감독 아래 수영을 즐겼다. 마리 수로, 베르시 강변, 그르넬 항구 근처 등 세 곳이 야외 수영 구역으로 …

    •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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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년 만에 재개장 ‘파리 센강 수영장’

    100년 만에 재개장 ‘파리 센강 수영장’

    5일 프랑스 파리 센강의 우안과 생루이섬 사이에 문을 연 길이 70m, 폭 20m 크기의 수영장에서 파리 시민들이 수영을 즐기고 있다. 센강 수영은 산업화로 수질이 오염된 1923년부터 금지됐다가 2024 파리 올림픽을 계기로 100여 년 만에 허용됐다.

    •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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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우크라 침공 후 최대 공습…美 지원 약해진 틈타 공격

    러, 우크라 침공 후 최대 공습…美 지원 약해진 틈타 공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을 일부 중단한 뒤 러시아가 2022년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뒤 최대 규모의 공습을 가하고 있다고 AP통신 등이 전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의 지원이 약해진 틈을 타 공습 강도를 대대적으로 높이고, 궁극적으…

    • 202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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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이나, 드론 수백대 발진한 러시아 공군기지 타격…“폭탄 저장고·항공기 명중”

    우크라이나, 드론 수백대 발진한 러시아 공군기지 타격…“폭탄 저장고·항공기 명중”

    우크라이나는 5일 자국에 드론 수백 대를 발진한 러시아 서부 보로네즈에 있는 공군기지를 공격했다고 AP와 AFP 통신 등이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총참모부는 이날 보로네즈주 보리소글렙스크 공군기지를 타격했으며 여기에는 Su-34, Su-35S, Su-30SM 전투기들이 주둔…

    • 202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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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7배 가격 차이”…프라다, 인도 전통신발 표절 논란

    “67배 가격 차이”…프라다, 인도 전통신발 표절 논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라다가 최근 패션쇼에서 선보인 샌들이 인도의 전통 수제 신발 ‘콜라푸리 차팔’과 유사하다는 지적을 받으며 논란에 휩싸였다. 프라다 측은 해당 디자인이 인도 전통에서 영감을 받은 것임을 인정했고, 장인들과의 협력 가능성도 언급했다. 그러나 인도 현지에서는 문화적 …

    • 202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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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伊 로마 외곽 주유소 폭발로 45명 부상…“주유 중 가스 누출”

    이탈리아 로마 외곽의 한 주유소에서 4일(현지시간) 대규모 폭발 사고가 발생해 수십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로마 프레스티노 지역의 한 주유소에서 이날 오전 8시 20분쯤 폭발 사고가 발생해 45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그중 2명은 중상을 입었다. 중상을 입은 두 …

    • 202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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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렌스키-트럼프 통화…“방공 협력 확대, 실무회담 추진”

    젤렌스키-트럼프 통화…“방공 협력 확대, 실무회담 추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방공망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양국 실무진 간 별도 회의를 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4일(현지 시간) 악시오스, 가디언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X(옛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상황에…

    • 202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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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보없이 무기지원 끊은 美… 우크라 “러 침략 부추겨” 특사 급파

    통보없이 무기지원 끊은 美… 우크라 “러 침략 부추겨” 특사 급파

    “완전한 충격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약속한 무기 지원을 최근 일부 중단하자, 우크라이나 정부가 충격에 빠졌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일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무기 지원 중단에 대한 공식 통보조차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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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취 논란에 의회서 눈물 흘린 英재무[지금, 이 사람]

    거취 논란에 의회서 눈물 흘린 英재무[지금, 이 사람]

    “레이철 리브스 재무장관은 총리의 무능을 감추기 위한 ‘인간 방패’다.(케미 베이드녹 영국 보수당 대표)” 영국 노동당 정부가 50억 파운드(약 9조3000억 원)의 지출 절감을 목표로 한 복지개편안 관철에 실패하면서 영국 재정 상황에 대한 시장의 불안이 커졌다. 특히 지출 삭감을 주…

    •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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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일前 결혼했는데…리버풀 골잡이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

    11일前 결혼했는데…리버풀 골잡이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의 공격수 디오구 조타(28·포르투갈)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28세. 3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에 따르면 조타는 이날 0시 30분경 스페인 서부 사모라의 한 고속도로에서 차량이 화염에 휩싸이면서 사망했다. 사고는 조타의 차량인 람보…

    •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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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부자들의 안식처 스위스, ‘초부유층 50% 상속세 폭탄’ 국민투표 부친다

    세계 부자들의 안식처 스위스, ‘초부유층 50% 상속세 폭탄’ 국민투표 부친다

    스위스가 올해 11월 초부유층에 대한 50% 상속세 도입 여부를 국민투표로 결정하기로 했다. 유럽 내에서 가장 낮은 소득세를 부과하는 등 세계 부자들의 안식처로 여겨지는 스위스가 어떤 선택을 할 지 주목되고 있다. 2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스위스의 청년사회주의당(Youn…

    •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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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오14세, 튀르키예 영부인 영접…11월 튀르키예 방문 가능성

    레오14세, 튀르키예 영부인 영접…11월 튀르키예 방문 가능성

    교황 레오 14세가 바티칸에서 튀르키예 영부인 에민 에르도안을 영접했다. 이 자리에서 11월 튀르키예 방문도 언급됐다고 한다.튀르키예 대통령실은 2일(현지 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에르도안 여사가 가톨릭 세계의 영적 지도자이자 바티칸시티 정상인 레오 14세를 만났다”라고 밝혔다. 이 …

    •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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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르투갈, 47도 폭염이 몰고 온 쓰나미 구름

    포르투갈, 47도 폭염이 몰고 온 쓰나미 구름

    지난달 29일 포르투갈 중북부 해안에서 거대한 쓰나미가 몰려오는 듯한 형상의 희귀 구름이 포착됐다. ‘롤 구름’이라 불리는 이 현상은 차가운 하강 기류가 지표면의 뜨거운 공기와 만나 응결되면서 나타난다. 최근 유럽 전역에 폭염이 덮친 가운데 포르투갈 역시 최고기온이 46.6도까지 오르…

    •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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