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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시리킷 왕대비 93세로 서거

    태국 시리킷 왕대비 93세로 서거

    태국의 시리킷 왕대비가 24일(현지시각) 향년 93세로 서거했다고 왕실 사무국이 밝혔다.왕대비는 지난 17일부터 혈액 감염으로 고통받았으며 방콕의 한 병원에서 숨졌다. 왕대비는 최근 몇 년간 건강 악화로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녀의 남편인 푸미폰 아둔야뎃(라마 9세) 국왕은 …

    • 202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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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이스피싱 당했는데 ‘1억 벌었다’…태국女의 황당 반전

    보이스피싱 당했는데 ‘1억 벌었다’…태국女의 황당 반전

    태국의 70세 여성이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으로 41만 바트(약 1800만원)를 잃었다가 뜻밖의 행운으로 1억원의 수익을 올린 사실이 알려졌다.23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매체 마더십 등에 따르면 사기범은 피해 여성의 은행 계좌가 자금 세탁 사건에 연루되었다고 속였고, 겁을 먹은 여성…

    • 202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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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 찢어지고 파편 폐·심장 관통…전자담배 폭발로 태국 40대 사망

    입 찢어지고 파편 폐·심장 관통…전자담배 폭발로 태국 40대 사망

    태국에서 낚시를 떠났던 40대 남성이 입과 손이 파열돼 숨진 채 발견됐다. 사인은 전자담배 배터리 폭발로 인한 장기 손상으로 확인됐다. 태국에서 전자담배 폭발로 사람이 죽는 일은 이번이 처음이다.23일(현지시간) 방콕 텔레비전 채널7과 타이거 등 외신에 따르면 주말인 지난 18일 오전…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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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이스X, 스타링크 2500대 차단…“미얀마 범죄조직 못쓰게”

    스페이스X, 스타링크 2500대 차단…“미얀마 범죄조직 못쓰게”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우주 기업 스페이스X가 자사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인 ‘스타링크’를 미얀마 내 사기(스캠) 조직이 이용하는 것으로 파악되자 단말기 2500대 이상을 차단했다.23일(현지 시간) NBC뉴스에 따르면 스페이스X의 로런 드라이어 사업운영 담당 …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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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 동료에 흉기 휘두른 30대 캄보디아 男 구속 송치

    직장 동료에 흉기 휘두른 30대 캄보디아 男 구속 송치

    직장 동료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30대 캄보디아인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경기 여주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캄보디아 국적 남성 A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A 씨는 지난 13일 오후 10시 50분께 여주시 가남읍 소재 직장 숙소에서 같은 국적 동료인 B 씨(3…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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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굿즈, 경주로 간다…APEC 맞아 관광기념품 팝업스토어 개장

    K-굿즈, 경주로 간다…APEC 맞아 관광기념품 팝업스토어 개장

    한국관광공사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기념해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경주역 내에서 ‘대한민국 관광공모전’(기념품 부문) 수상작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팝업스토어에는 2025 대한민국 관광공모전(기념품 부문)에서 선정한 대표 수…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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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가 수영장에 주차했어?”…호주서 수중 침몰 차 미스터리

    “누가 수영장에 주차했어?”…호주서 수중 침몰 차 미스터리

    호주 시드니 교외 지역에서 차량이 주택 수영장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현지시간) 인도 프리프레스저널에 따르면 지난 20일 시드니 교외 지역에서 길거리에 세워져 있던 도요타 승용차가 갑자기 움직이기 시작했다. 운전자는 차량을 제어하지 못했고, 인근 주택으로 돌진해 수영장 유리…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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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외국인 모델 납치-장기적출, 우리와 무관” CCTV 공개

    태국 “외국인 모델 납치-장기적출, 우리와 무관” CCTV 공개

    태국 이민청은 지난 9월 태국을 거쳐 미얀마로 갔다가 살해된 벨라루스 모델 겸 가수 베라 크라브초바(여∙26)의 마지막 영상을 공개하며, 피해자가 태국에 있는 동안 납치된 게 아니라고 강하게 일축했다. 이민청은 베라가 태국을 떠나기 직전의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이는 베라가 태국에…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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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과 아시아-영국을 잇는 문화외교, 런던아시아영화제(LEAFF) 10주년 맞아

    한국과 아시아-영국을 잇는 문화외교, 런던아시아영화제(LEAFF) 10주년 맞아

    “지난 10년은 한국과 아시아가 ‘문화 외교’의 언어로 영국과 소통해온 기간이었습니다. 런던아시아영화제(LEAFF)는 아시아의 헤리티지를 잇는 영국 내 최대·최장수 아시아 영화제로 성장해왔습니다.” (전혜정 런던아시아영화제 집행위원장)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런던아시아영화제(LEAFF…

    •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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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 국제공항 활주로 이탈 후 바다에 빠진 화물기

    홍콩 국제공항 활주로 이탈 후 바다에 빠진 화물기

    20일 홍콩 국제공항 활주로를 이탈한 뒤 바다에 빠진 에미레이트항공 보잉 747 화물기에 구조대원들이 다가가고 있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출발한 이 화물기는 착륙 과정에서 활주로를 이탈한 후 차량을 들이받고 바다에 빠졌다. 

    •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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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산티아고서 규모 5.8 지진 …진원 깊이 10km로 얕아

    필리핀 산티아고서 규모 5.8 지진 …진원 깊이 10km로 얕아

    필리핀 남부 산티아고에서 20일 규모 5.8 지진이 일어났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후 7시35분(한국시간 8시35분)께 산티아고 동남동쪽 93km 떨어진 해역을 강타했다.진앙은 북위 6.941도, 동경 127.343도이고 진원 깊이가 1…

    •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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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캄보디아 범죄 배후’ 프린스 그룹, 국내 은행에 912억 예금

    ‘캄보디아 범죄 배후’ 프린스 그룹, 국내 은행에 912억 예금

    캄보디아에서 온라인 금융 사기와 인신매매, 불법감금 및 고문 등을 주도한 ‘프린스 그룹’(Prince Group)이 국내 금융사에 900억 원 넘는 돈을 예치한 것으로 파악됐다.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내 은행 중 캄보디아 프린…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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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F “韓 1인당 GDP 3단계 내려 37위…대만에 역전당할 듯”

    IMF “韓 1인당 GDP 3단계 내려 37위…대만에 역전당할 듯”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세계 34위에서 올해 37위로 1년 사이 세 계단 내려갈 것으로 국제통화기금(IMF)이 내다봤다. IMF는 한국이 4년 내 40위 권 밖으로 밀려날 것으로 관측했다. 올해 38위서 35위로 올라갈 것으로 전망되는 대만과는 22년 만에 역전될 …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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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복 판매하는 곳 어디인가” 황당질문 올린 중국인 계정[e글e글]

    “군복 판매하는 곳 어디인가” 황당질문 올린 중국인 계정[e글e글]

    한 누리꾼이 잃어버린 군복을 어디서 살 수 있냐고 묻는 황당한 게시물을 올려 뭇매를 맞았다. 해당 계정의 국가번호가 중국(+86)으로 확인되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다.작성자 A 씨는 16일 소셜미디어 ‘스레드’에 “나 군복을 잃어버렸는데 제주도에서 군복과 군화를 판매하는 곳이 어디인가?…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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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캄보디아 경찰, 내일 양자회담…‘코리안데스크’ 논의 주목

    한국·캄보디아 경찰, 내일 양자회담…‘코리안데스크’ 논의 주목

    한국과 캄보디아 경찰이 20일 양자회담을 열고 최근 급증한 한국인 대상 스캠(온라인 사기) 범죄 대응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코리안데스크(한인 사건 처리 전담 경찰관) 설치가 핵심 의제로 부상하면서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19일 경찰청에 따르면 유재성 경…

    • 202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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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캄보디아 韓대학생 살해 중국인 3명, 한국서 재판여부 불투명

    캄보디아 韓대학생 살해 중국인 3명, 한국서 재판여부 불투명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학생이 살해된 사건과 관련해 현지 당국이 중국인 3명을 검거했지만, 이들을 한국으로 송환해 재판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한국은 캄보디아와 체결한 ‘범죄인 인도조약’에 따라 송환을 요청할 수 있으나, 실제 인도 여부는 현지 정부의 판단과 외교 협의에 달려 있다.…

    • 202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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