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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亞증시 오후들어 낙폭 줄여…중화권 증시는 상승반전

    亞증시 오후들어 낙폭 줄여…중화권 증시는 상승반전

    아시아 증시가 오후 들어 낙폭을 크게 줄이고, 중화권 증시는 상승 반전했다. 14일 오후 3시3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1.32%, 한국의 코스피는 0.46%, 호주의 ASX지수는 3.55% 각각 하락 마감했다. 이날 오전 코스피는 1.14%, 닛케이는 1.99%, ASX지수는 …

    •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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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2500선 깨졌지만 한국 亞증시서 낙폭 가장 작아

    코스피 2500선 깨졌지만 한국 亞증시서 낙폭 가장 작아

    코스피가 2500선이 깨졌지만 한국증시의 낙폭은 아시아 증시에서 가장 작다. 14일 오전 9시30분 현재 한국의 코스피는 0.83% 하락하고 있는데 비해 일본의 닛케이는 1.81% 급락하고 있다. 호주의 ASX지수는 5.05% 폭락하고 있다. 호주 ASX지수가 폭락하고 있는 이유는…

    •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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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EAN, 북한 미사일 시험 발사 비난 성명 발표

    ASEAN, 북한 미사일 시험 발사 비난 성명 발표

    동남아국가연합(ASEAN) 외교장관들이 공동성명에서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 지속을 비난하고 북한이 “지역 및 세계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발사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 뉴스(NK NEWS)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북한과 가까운 나라들도 포함된 A…

    •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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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함마드 모욕’에 대규모 시위…인도, 주동자들 집 철거 명령

    ‘무함마드 모욕’에 대규모 시위…인도, 주동자들 집 철거 명령

    인도의 여당인 인도국민당(BJP) 인사가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에 대해 모욕적인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무슬림들의 대시위가 확산하고 있다. 특히 인도 지방정부가 시위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주동자들의 집까지 철거,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12일 BBC…

    •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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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서 노인 밟아 죽인 코끼리…장례식에도 나타나 행패

    인도서 노인 밟아 죽인 코끼리…장례식에도 나타나 행패

    인도에서 한 코끼리가 70세 노인을 밟아 죽인 후 그의 장례 의식에도 나타나 시신까지 훼손하는 일이 발생했다. 12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 경찰은 지난 9일 오전 인도 동부 오디샤주 라이팔 마을에서 마야 무르무(70)가 물을 긷던 도중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난 …

    •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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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증시, 오후 낙폭 확대…코스피 3% 이상↓ ‘최대낙폭’

    아시아 증시, 오후 낙폭 확대…코스피 3% 이상↓ ‘최대낙폭’

    아시아 증시가 오후 들어 낙폭을 더 늘리고 있다. 한국의 코스피가 3% 이상 급락, 최대 낙폭을 보이고 있다. 13일 오후 1시20분 현재 한국의 코스피는 3.01% 급락하고 있다. 홍콩의 항셍지수가 2.81%, 일본의 닛케이가 2.78%, 중국의 상하이 종합지수가 1.1% 각각 하…

    •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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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스틴 국방, 亞국가들에 ‘편들기’ 강요 안했다…美, 입장 변화 왜?

    오스틴 국방, 亞국가들에 ‘편들기’ 강요 안했다…美, 입장 변화 왜?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서 미-중이 대만과 남중국해, 우크라이나 전쟁 등 현안을 두고 정면 충돌한 가운데, 미국의 입장 변화가 돋보였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2일(현지시간) 분석했다. 블룸버그통신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시절 미국이 화웨이 5G 무선통신 장비를 둘러싸고 국가들…

    •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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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2주만에 두번째 화산 분출…항공편 줄취소

    필리핀 불루산 화산이 2차 분출을 시작하면서 아직 1차 분화 피해에서 벗어나지 못한 인근 마을에 피해를 주고 있다고 AFP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FP에 따르면 지난 5일 분출한 불루산 화산은 이날 2차 분화했다. 이번 폭발은 약 18분간 지속되면서 주요 거리에서 앞이…

    •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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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베트남 하노이 국제베이비&키즈페어’ 개최…韓 중소기업도 수출 노크

    ‘2022 베트남 하노이 국제베이비&키즈페어’ 개최…韓 중소기업도 수출 노크

    2022년 9월 22일~24일 베트남 하노이 국제베이비&키즈페어(친환경유아용품)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 중소기업들도 제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중앙회)의 지원으로 (사)한국글로벌에너지환경경제연구소에서 ‘K-Biz 한국관’을 주관한다. 20…

    •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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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여름 현지서 똠양꿍 한그릇?…태국도 여행 빗장 다 푼다

    올 여름 현지서 똠양꿍 한그릇?…태국도 여행 빗장 다 푼다

    코로나19 관련 여행규제가 엄격하던 태국마저도 여행 수요를 잡기 위해 마지막까지 유지하던 규제의 빗장을 푼다.10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관광 대국인 태국은 경제 회복에 힘을 싣기 위해 코로나19 규제를 철회하고 외국인에 대한 필수 여행 사전 등록을 종료할 계획이다.태국의 주요 코로나19…

    •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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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印, 죽은 아들 시신 찾기위해 구걸하는 노부부 동영상에 분노 폭발

    印, 죽은 아들 시신 찾기위해 구걸하는 노부부 동영상에 분노 폭발

    인도의 한 노부부가 병원에 있는 아들의 시신을 찾기 위해 돈을 구걸하는 모습을 찍은 동영상이 인도에서 국민들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고 BBC가 9일 보도했다. 인도 북부 비하르주의 사마스티푸르에서 촬영된 이 동영상은 노부부가 집집마다 다니며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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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 국민당, 14년 만에 美 사무소 개소…“친중 오명 싫다”

    대만 국민당, 14년 만에 美 사무소 개소…“친중 오명 싫다”

    대만의 제1야당인 국민당이 14년 만에 미국 사무소를 개설했다. 대만 중앙통신(CNA)에 따르면 주리룬 대만 국민당 주석(당 대표)은 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한 자리에서 “창당 이래 우리 당은 친(親)중이라는 잘못된 꼬리표가 붙었으나 국민당은 친미다. 사무소 개설은…

    •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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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베트남 서기장과 화상통화…“韓-아세안 협력 강화…베트남 역할 필요”

    尹, 베트남 서기장과 화상통화…“韓-아세안 협력 강화…베트남 역할 필요”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화상 통화를 하며 한국과 베트남의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윤 대통령과 쫑 서기장은 양국의 젊은이들이 결혼을 많이 한다며 서로를 “사돈국가”라고 불렀다고 한다. 쫑 서기장은 베트남 권력 서열 1위로 2011년 이래 공산당 …

    •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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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부, 미얀마 반군부 사형 집행에 “심각한 우려…재고 촉구”

    외교부, 미얀마 반군부 사형 집행에 “심각한 우려…재고 촉구”

    외교부가 7일 미얀마 군부가 반군부 인사들에 대한 사형 집행을 승인한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재고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미얀마 군부가 반군부 인사에 대한 사형 집행을 승인한 것은 사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

    •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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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톈안먼 33주년…차이잉원 “권위주의 확대, 민주 가치 수호해야”

    톈안먼 33주년…차이잉원 “권위주의 확대, 민주 가치 수호해야”

    차이잉원 대만 총통은 톈안먼 민주화 시위 33주년인 4일 권위주의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민주적 가치를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만 언론에 따르면 차이 총통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고 권위주의가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서로를 돕기 위해 비슷한 …

    • 202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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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얀마, 군부 “교사 복귀해” vs 시민방위군 “안된다”…분쟁터 된 학교

    미얀마 학교에서의 새 학기가 시작된 가운데, 이제는 학교 마저도 양극화된 국가의 세력 다툼이 벌어지는 싸움터로 변모했다. 미얀마 군부는 정상화에 필사적인 반면 반대론자들은 교사와 학생들이 학교로부터 분리돼 있기를 원한다. 3일 AFP통신에 따르면 정상화를 원하는 미얀마 군부는 16개…

    • 202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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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 러 원유 수입해 원산지 세탁뒤 전세계 수출”

    러시아산 원유가 해상 환적 등으로 원산지를 세탁해 국제사회의 제재망을 뚫고 세계 곳곳으로 수출되고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 보도했다. 특히 미국 일본 호주와 함께 ‘쿼드’ 동맹을 맺고 있는 인도의 주요 정유사들이 러시아산 원유를 휘발유, 경유와 혼합해 밀수출하는 데 …

    • 202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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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레이시아, 닭고기 수출 금지…싱가포르 ‘비상’

    말레이시아, 닭고기 수출 금지…싱가포르 ‘비상’

    말레이시아가 닭고기 수출을 금지하면서 최대 수입국인 싱가포르가 비상에 걸렸다고 CNN과 가디언 등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이날 닭 수출 금지 규정을 발효하면서 살아있는 가금류와 냉장·냉동육, 치킨 소시지와 너겟, 패티까지 모든 닭 관련 제품의 수출을 중단한다…

    •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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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서도 ‘톈안먼’ 지우기, 추모미사 안 열기로

    중국 톈안먼(天安門) 민주화시위 공개 추모 행사가 홍콩에서도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지난달 30일 AFP통신을 비롯한 외신에 따르면 가톨릭 홍콩교구는 홍콩보안법 위반 우려로 4일 톈안먼 민주화시위 추모 미사를 열지 않기로 했다. 다만 홍콩교구는 추모 미사를 불허한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

    •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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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USTR대표, 이달초 대만 방문”… 군사개입 발언 이어 또 긴장

    미국이 이르면 이달 초 대만계인 캐서린 타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를 대만에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대만 군사 개입 시사 발언 등으로 그동안 미국이 유지해온 ‘하나의 중국’(대만은 중국의 일부) 정책 존중 입장의 변화 가능성이 조심스레 제기되는 가운데 미중 …

    •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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