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돌아온 세터 안혜진·당찬 막내 김효임…GS의 봄 배구 ‘히든 카드’
뉴시스(신문)
입력
2026-01-30 14:00
2026년 1월 30일 14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흥국생명에게 0-2 뒤지다가 3-2 ‘리버스 스윕’
3세트 투입된 안혜진 조율에 실바 득점력 살아나
신인 김효임, 8연속 서브로 ‘게임 체인저’ 역할
여자배구 GS칼텍스 안혜진. KOVO 제공
돌아온 세터 안혜진(28)과 막내 김효임(19)이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의 ‘봄 배구’ 진출을 위한 ‘히든 카드’로 떠올랐다.
GS칼텍스는 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치른 흥국생명과의 진에어 프로배구 2025~2026시즌 5라운드 첫 경기에서 세트 점수 3-2 역전승을 거뒀다.
1, 2세트를 내리 내주며 패색이 짙었던 GS칼텍스는 3, 4세트를 잡아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5세트를 따내며 리버스 스윕을 완성했다.
GS칼텍스의 대역전 드라마 중심에는 세터 안혜진과 막내 김효임이 있었다.
이영택 감독은 3세트부터 안혜진을 선발로 투입했고, 이는 실바의 공격력을 극대화하는 효과로 이어졌다.
안혜진은 “오랜만에 정신없는 경기를 했다”고 웃으며 “공격수들이 잘해준 덕분에 이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실바 앞에 처진 상대의 높은 블로킹에도 안혜진은 꾸준히 실바에게 공을 띄워줬고, 이는 결과적으로 흥국생명의 허를 찌른 효과를 낳았다.
흥국생명이 뒤늦게 4세트 대처에 나섰지만, 안혜진은 다시 블로킹이 낮은 쪽을 공략했다.
안혜진은 “3세트는 흥국생명이 준비하지 않은 것 같아 실바와 빠르게 플레이했고, 4세트부터는 블로킹이 낮은 쪽을 활용해 천천히 풀어갔다”고 설명했다.
또 한 명의 ‘게임 체인저’는 신인 김효임이었다.
3세트 10-12로 뒤진 상황에서 김효임은 원포인트 서버로 투입돼 날카로운 서브로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들었다.
무려 8번의 서브 기회를 가져간 김효임 덕분에 GS칼텍스는 3세트를 가져와 추격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자신의 실수가 팀의 패배로 직결될 수 있는 상황에도 김효임은 신인답지 않은 패기로 위기를 정면 돌파했다.
김효임은 “엄청나게 긴장했는데 언니들이 등짝을 때려주며 긴장을 풀어줬다”며 “코스와 사람을 모두 보며 때렸는데 감이 좋았던 것 같다”며 수줍게 웃었다.
다음 달 선명여고를 졸업하는 김효임은 고교 시절 공격수로 뛰었다.
GS칼텍스에는 원포인트 서버로 투입돼 수비에 집중하는 ‘서베로(서브+리베로)’로 활약한다.
김효임은 “아직 신인이라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할 뿐”이라면서도 “언젠가는 주전으로 뛰는 게 목표”라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이영택 감독도 막내의 활약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 감독은 “막내가 이렇게 하니 선배들도 각성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너무 기특하고 고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위 흥국생명의 6연승을 저지한 GS칼텍스는 이날 승리로 봄 배구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4위 IBK기업은행(승점 36)과는 승점 1점 차고, 3위 현대건설(승점 42)과는 7점 차로 좁혔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악명 높던 北 ‘게슈타포’ 보위부, 어쩌다 김정은의 애물단지 됐나 [주성하의 ‘北토크’]
2
“형제끼리 부모 집 나누다 결국 경매”…싸움 나면 이렇게 된다
3
미국이 미사일 쏘면 금값은 떨어진다…당신이 알던 상식의 배신[딥다이브]
4
“TSMC, 2년치 물량 다 찼다”…삼성전자에 빅테크 몰리나
5
경복궁서 새벽에 화재 발생…자선당 문 일부 훼손
6
엄지원 “단종 시신 수습한 엄흥도 후손…영월 엄씨 31대손”
7
“6억 내려도 안 산다”…급매 쌓인 강남·한강벨트, 거래는 ‘절벽’
8
“이물질 나왔다더니”…짜장면 21개 환불 요구 손님의 ‘황당 반전’
9
“美 토마호크 고갈 위기, 우려할 정도”…4주만에 850발 쐈다
10
이휘재, 쌍둥이 아들 생각에 눈물…“일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1
국힘 “李, 천안함 유족 면박…가슴에 비수”
2
선거 두달앞 국힘 지지율 10%대 첫 추락… 與는 영남 공천 속도전
3
트럼프 “다음은 쿠바”…이란전도 안 끝났는데 또 타겟 지목
4
“美 토마호크 고갈 위기, 우려할 정도”…4주만에 850발 쐈다
5
악명 높던 北 ‘게슈타포’ 보위부, 어쩌다 김정은의 애물단지 됐나 [주성하의 ‘北토크’]
6
공무원이 두 번 다녀간 그 집에서, 결국 아기가 죽었다[이미지의 포에버 육아]
7
“관악산 가면 운 풀린대”…2030 우르르 몰리자 등산템도 불티 [요즘소비]
8
“주차 단속 막아줬으니 2만원 달라”…무안 마을 이장 발언 논란
9
2차 최고가 첫날 주유소 3700곳 인상… 휘발유 하루새 20원 뛰어
10
정부, 유엔 북한인권결의 공동제안국 참여…‘인권은 보편 가치’ 원칙 선택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악명 높던 北 ‘게슈타포’ 보위부, 어쩌다 김정은의 애물단지 됐나 [주성하의 ‘北토크’]
2
“형제끼리 부모 집 나누다 결국 경매”…싸움 나면 이렇게 된다
3
미국이 미사일 쏘면 금값은 떨어진다…당신이 알던 상식의 배신[딥다이브]
4
“TSMC, 2년치 물량 다 찼다”…삼성전자에 빅테크 몰리나
5
경복궁서 새벽에 화재 발생…자선당 문 일부 훼손
6
엄지원 “단종 시신 수습한 엄흥도 후손…영월 엄씨 31대손”
7
“6억 내려도 안 산다”…급매 쌓인 강남·한강벨트, 거래는 ‘절벽’
8
“이물질 나왔다더니”…짜장면 21개 환불 요구 손님의 ‘황당 반전’
9
“美 토마호크 고갈 위기, 우려할 정도”…4주만에 850발 쐈다
10
이휘재, 쌍둥이 아들 생각에 눈물…“일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1
국힘 “李, 천안함 유족 면박…가슴에 비수”
2
선거 두달앞 국힘 지지율 10%대 첫 추락… 與는 영남 공천 속도전
3
트럼프 “다음은 쿠바”…이란전도 안 끝났는데 또 타겟 지목
4
“美 토마호크 고갈 위기, 우려할 정도”…4주만에 850발 쐈다
5
악명 높던 北 ‘게슈타포’ 보위부, 어쩌다 김정은의 애물단지 됐나 [주성하의 ‘北토크’]
6
공무원이 두 번 다녀간 그 집에서, 결국 아기가 죽었다[이미지의 포에버 육아]
7
“관악산 가면 운 풀린대”…2030 우르르 몰리자 등산템도 불티 [요즘소비]
8
“주차 단속 막아줬으니 2만원 달라”…무안 마을 이장 발언 논란
9
2차 최고가 첫날 주유소 3700곳 인상… 휘발유 하루새 20원 뛰어
10
정부, 유엔 북한인권결의 공동제안국 참여…‘인권은 보편 가치’ 원칙 선택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李대통령 “국가폭력 범죄자들 훈·포장 박탈은 당연한 조치”
“딸과 함께 북한산 오르며 제 삶도 더 활기차졌어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TSMC, 2년치 물량 다 찼다”…삼성전자에 빅테크 몰리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