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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은, LPGA 투어 진출 눈앞…일몰로 중단된 Q시리즈 4위
뉴스1
입력
2025-12-09 09:08
2025년 12월 9일 0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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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25명, 2026 LPGA 진출…방신실은 공동 39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에 도전하는 이동은. KLPGA 투어 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장타자 이동은(2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을 눈앞에 뒀다.
이동은은 9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폴스코스(파71)와 크로스코스(파72)에서 열린 LPGA 퀄리파잉(Q)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총 21개 홀을 돌며 버디 6개, 보기 5개를 묶어 1언더파를 기록했다.
이동은은 일몰로 경기가 순연된 현재 11개 홀을 남기고 단독 4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이동은은 Q시리즈 상위 25명에게 주어지는 2026시즌 LPGA 출전권 획득 전망을 밝혔다.
LPGA Q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는 5라운드 90홀 플레이를 펼칠 예정이었다. 그러나 악천후와 코스 컨디션으로 4라운드 72홀로 축소됐다.
전날 3라운드 4개 홀을 마친 이동은은 이날 3라운드 잔여 14개 홀을 플레이하며 버디 5개, 보기 3개를 적어내 선두에 올랐다.
그러나 10번홀에서 시작된 4라운드에서 11번홀(파4)과 14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하며 순위가 내려왔다. 이후 16번홀(파5)에서 버디를 기록, 다시 4위에 오른 뒤 일몰로 경기를 마쳤다.
함께 출전한 장효준(22)과 주수빈(21)은 중간 합계 7언더파로 공동 8위를 마크했다. 윤민아(22)는 2언더파로 공동 31위에 자리했다.
이동은과 함께 KLPGA 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 방신실(22)은 이날 6타를 줄여 전날 공동 94위에서 공동 39위(1언더파)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5개 홀을 남겨둔 방신실은 마지막 날 역전을 노린다.
LPGA 투어 신인왕 출신 이정은6(29)도 방신실과 공동 39위를 기록했다.
Q시리즈 선두에는 11언더파를 기록한 얀징(중국)이 올랐다. 사쿠라이 고코나(일본)와 헬렌 브림(독일)이 1타 차로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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