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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 충돌 김민재, 뇌진탕 증세…KFA “걱정할 수준은 아냐”
뉴스1
입력
2025-11-18 23:55
2025년 11월 18일 23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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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가나에 1-0 승리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가나와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김민재가 가나 멘사와 헤더 경합을 하고 있다. 2025.11.18/뉴스1
‘철기둥’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상대 선수와의 충돌로 어지럼증을 호소, 특별한 인터뷰 없이 빠르게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 평가전에서 후반 18분 터진 이태석의 헤더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0 신승을 거뒀다.
핵심 수비수 김민재는 이날 스리백의 한 축을 맡아 풀타임을 소화, 팀의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하지만 아찔한 장면도 있었다. 김민재는 가나 선수와 경합 도중 강하게 충돌, 쓰러져 고통을 호소했다.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가나와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김민재가 헤더슛을 하고 있다. 2025.11.18/뉴스1
다행히 경기는 잘 마쳤지만 후유증은 남았다. 경기 후 선수들은 미디어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믹스트존을 의무적으로 통과하는데, 김민재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대한축구협회(KFA) 관계자는 “김민재가 충격으로 어지럼증을 호소하고 있다. 약간의 뇌진탕 증세가 있다”면서 “걷는 데는 문제가 없고 크게 걱정할 수준은 아니지만 무리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해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를 끝으로 올해 마지막 A매치를 마친 대표팀은 경기장에서 곧바로 소집 해제됐다.
KFA 관계자는 “김민재를 포함한 대표팀은 19일부터 개별적으로 소속 팀으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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