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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전 감독, 日 요미우리서 정식 코치 제안…“가족과 상의 후 결정”
뉴스1
입력
2025-11-13 15:16
2025년 11월 13일 15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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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코치로 타격 지도…아베 감독 직접 요청
이승엽 전 두산 감독. 뉴스1 DB
이승엽 전 두산 베어스 감독이 일본프로야구(NPB) 요미우리 자이언츠로부터 정식 코치 제안을 받았다.
일본 매체 데일리스포츠는 13일 “아베 신노스케 감독이 임시 코치로 가을 캠프에 참여한 이승엽 전 감독에게 타격 코치 취임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6월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두산 지휘봉을 내려놓은 이 전 감독은 현역 시절 몸담았던 요미우리 구단의 제안을 받고 가을 캠프에 임시 코치로 합류, 선수단을 지도했다.
선수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한 이 전 감독의 지도를 지켜본 아베 감독은 다음 시즌 정식 타격 코치를 제안했다.
아베 감독은 “(가을 캠프 기간) 선수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열심히 지도해주셨다. 타격 코치를 부탁했는데, 어떻게 될지는 아직 모르겠다”고 말했다.
요시무라 사다아키 요미우리 사장은 “아베 감독이 꼭 부르고 싶다고 요청해서 제의했다”고 말했다. 이 전 감독의 답변 기한이 연내까지인지를 묻는 말엔 “그것은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 전 감독은 “아베 감독님과 요미우리 구단에서 제안을 주셔서 정말 영광이고 감사하다. 다만 갑자기 말씀하셨기 때문에 일단 한국으로 돌아가 가족과 대화하고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전 감독은 2006년부터 5년간 요미우리에서 뛰었다.
첫해 4번 타자를 맡아 타율 0.323, 41홈런, 108타점으로 활약했고, 이 활약을 발판 삼아 요미우리와 4년 30억엔(약 282억 원) 규모의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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