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내달부터 7개 도시 투어

  • 뉴시스(신문)

황정민·정성화·정상훈 출연

배우 황정민이 21일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프레스콜에서 주요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2025.10.21 뉴시스
배우 황정민이 21일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프레스콜에서 주요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2025.10.21 뉴시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가 전국 투어에 나선다.

12일 공연제작사 샘컴퍼니에 따르면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다음 달 19~21일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전국 투어를 시작한다.

이어 천안, 대구, 인천, 수원, 여수, 진주까지 7개 도시로 무대를 확장할 계획이다.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이혼 후 아이들과 떨어져 지내게 된 아빠 다니엘이 유모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변장해 가족 곁으로 돌아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10년 만에 뮤지컬에 복귀한 황정민과 정성화, 정상훈이 다니엘을 연기한다.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 공연은 다음 달 7일 막을 내린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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