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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격=수명 예측 지표? “활동적·체계적인 사람, 더 오래 산다”

    성격=수명 예측 지표? “활동적·체계적인 사람, 더 오래 산다”

    당신은 스트레스를 잘 받고 충동적이며 기분 변화가 잦은 편인가?아니면 계획적이고 활동적이며 남을 잘 돕는 성격인가?만약 후자라면, 당신은 단지 좋은 사람을 넘어 더 오래 살 가능성이 높다.개인의 성격 특성이 수명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사람들이 스스로 …

    •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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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 진단 후 계속 흡연? “2년 내 사망률 ‘두 배’로 껑충”

    암 진단 후 계속 흡연? “2년 내 사망률 ‘두 배’로 껑충”

    암 진단 후 금연을 하면 흡연을 지속한 사람보다 거의 1년을 더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종양학 분야의 대표적 국제 학술지 전미 종합 암 네트워크 저널(Journal of the National Comprehensive Cancer Network) 10월 호에 연구 결과를 발표한 미…

    •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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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항생제 사용량 OECD 2위…“오남용시 내성균 발생 우려 커져”

    韓 항생제 사용량 OECD 2위…“오남용시 내성균 발생 우려 커져”

    한국의 항생제 사용량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중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분별한 항생제 오남용은 슈퍼박테리아 등 내성균 발생 확률을 높이기에 적정한 항생제 사용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13일 질병관리청과 최근 발표된 OECD 보건 통계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한국…

    •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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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운 집이 수명 깎는다…단독·임대 주택 거주자, 심혈관 사망 위험 ↑

    추운 집이 수명 깎는다…단독·임대 주택 거주자, 심혈관 사망 위험 ↑

    임대 아파트나 자가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노인들은 자가 아파트 거주자보다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위험 증가는 이러한 주택 유형의 실내 온도가 더 낮고 불안정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한 연구진은. 주거 공간의 질을 개선하면 심혈관질환 사망률, 특히 남성의 사망…

    •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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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5년간 우울증 32.9%·조울증 24.9% 증가…청소년·청년 ‘경고등’

    최근 5년간 우울증 32.9%·조울증 24.9% 증가…청소년·청년 ‘경고등’

    최근 5년간 우울증 환자가 32.9%, 조울증 환자가 24.9% 늘었다. 특히 10대·30대에서 증가폭이 두드러지고 여성 비중이 남성의 약 2배에 달하는 데다, 1인당 진료비도 상승해 정신건강 관리체계 전반을 다시 들여다봐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병훈 더불…

    •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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