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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8억8000만원 쾌척…‘알코올 중독’ 청소년 위해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6-13 16:29
2025년 6월 13일 16시 29분
입력
2025-06-13 15:10
2025년 6월 13일 15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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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이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제이콥앤코 코리아 부티그 오픈 행사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2.24.[서울=뉴시스]
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 가수 지드래곤이 청소년 알코올 중독 치료를 위해 8억8000만원을 기부했다고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이 13일 밝혔다.
지드래곤은 이날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피스마이너스원 프리미엄 하이볼 론칭 파티 - 더 시그널’에서 자신이 명예 이사장으로 있는 저스피스 재단에 8억80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 8억8000만원은 무한대를 상징하는 숫자 8의 의미를 담아 책정됐으며, 청소년 알코올 중독 치료를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앞서 지드래곤은 2023년 10월 마약 투약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당시 배우 고(故) 이선균의 마약 투약 의혹을 제보한 유흥업소 실장이 지드래곤이 마약을 한 것처럼 보였다는 취지의 제보를 했고, 경찰은 지드래곤을 입건했다.
수사 결과 무혐의를 받은 지드래곤은 자신처럼 억울한 일을 당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재단을 세우겠다고 밝혔고, 지난해 8월 저스피스 재단을 공식 출범시켰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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