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둘째 출산…이영돈과 재결합 후 겹경사

  • 동아닷컴
  • 입력 2022년 3월 16일 10시 48분


코멘트
배우 황정음. 스포츠동아DB.
배우 황정음. 스포츠동아DB.
배우 황정음이 둘째를 출산했다.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6일 “황정음이 16일 오전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새 가족을 맞이한 황정음에게 응원 부탁드리며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낳았다. 결혼 4년 만인 2020년 9월 두 사람은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지난해 7월 재결합했다. 이후 3개월 만인 10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