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김창열, 이현배 빈소에서 오해 풀어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4-21 09:35수정 2021-04-2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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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이하늘, 김창열. 스포츠동아DB.
DJ DOC 이하늘과 김창렬이 고인이 된 이현배 사이에서 있었던 갈등을 풀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이하늘과 김창열이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하늘 동생이자 그룹 456RM멤버 고 이현배의 빈소에서 대화 끝에 오해를 풀었다.

이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하늘과 김창열은 아주 사소하지만 치명적이었던 오해로 지금과 같은 상황에 맞닥뜨렸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갈등을 빚은 후 처음으로 빈소에서 마주해 서로의 속내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고 보도했다.

이현배는 17일 제주 서귀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하늘은 이현배 사망 후 진행한 소셜미디어 방송에서 김창열이 이현배의 사망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김창열이 이하늘·이현배 형제와 함께 추진하던 제주도 펜션 사업에 약속했던 투자를 하지 않았고 이 때문에 이현배가 생활고를 겪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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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은 이 때문에 이현배가 오토바이 배달 일로 생계를 잇다가 교통사고를 당했고 그 후유증으로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하늘은 김창렬의 소셜미디어에 욕설과 함께 “네가 (이현배를) 죽인거다”라고 했다.

김창열은 이에 대해 “좋지 않았던 상황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고인을 떠나보낸 슬픔이 가시기도 전에 옛날 일을 꺼내기엔 조심스럽다”고 했다.

이후 19일 진행된 이현배의 부검 결과, 그의 사인은 ‘심장 이상’이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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