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신혼집 일상 깜짝 공개…“집순이 취미”

이연희 SNS © 뉴스1

배우 이연희가 ‘집순이’ 취미 생활과 함께 신혼집을 살짝 공개했다.

이연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반려식물이에요”라며 “아직은 초보일꾼”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집순이 취미”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깔끔한 신혼집 배경과 함께 화분에 심어진 아스파라거스, 티트리, 올리브의 모습이 담겼다. 세 종류의 식물은 심플한 매력이 돋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 6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이어 지난 8월 MBC ‘SF8 - 만신’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