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50대 나이 믿기지 않는 드레스 자태

김희애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김희애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김희애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사진 한 장과 “오늘도 건강한 하루를”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블랙톤의 드레스를 입은 김희애가 힐을 신은 채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1967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로 54세가 된 김희애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희애는 최근 종영한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지선우 역으로 열연을 펼쳐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