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소이현 “♥인교진, 딸로 태어나고 싶을 정도로 좋은 아빠” 칭찬

  • 뉴스1
  • 입력 2020년 5월 2일 01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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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공부가 머니?’ © 뉴스1
MBC ‘공부가 머니?’ © 뉴스1
‘공부가 머니?’ 소이현이 인교진이 좋은 아빠라고 칭찬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두 딸 하은, 소은을 키우고 있는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출연했다.

MC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의 등장에 수줍게 웃으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소이현은 인교진에 대해 “제가 딸로 태어나고 싶을 정도로 좋은 아빠다”라고 칭찬하면서 “좋은 남편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인교진은 소이현에 대해 “제가 이렇게 좋은 말만 하면 안 된다는 걸 아는데, 뭘 이야기할 게 없다. (소이현이) 너무 잘하고 있어서 감사하다”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MBC ‘공부가 머니?’는 교육비는 반으로 줄이고, 교육 효과는 배 이상 높이는 에듀 버라이어티 관찰 예능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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