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웃겨도 되나 싶다”…‘용띠클럽’, 첫방부터 ‘불청’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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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0월 11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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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종국·장혁 인스타그램
사진=김종국·장혁 인스타그램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가 첫 방송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10일 밤 방송된 KBS2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이하 용띠클럽)는 대한민국 연예계 대표 절친 용띠클럽 5인방인 가수 김종국, 홍경민, 배우 장혁, 차태현, 홍경인이 동반 출연해 기대를 모았다.

시청률은 쾌조의 스타트를 알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용띠클럽’은 4.8%(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부동의 화요일 심야 예능 1위인 SBS ‘불타는 청춘’(5.7%)에 이어 동시간대 예능 2위 기록이다.

이들의 만남은 지난 9월 첫 촬영 때부터 기대를 모았다.

김종국은 지난 9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같이 여행 한 번 오는데 거의 20년 걸렸네 ㅋ 근데 너무 좋다. #95년도첨만난 #차태현 #97년도 #홍경인 #98년도 #홍경민 #장혁 #참오래봤다 #오래살자 #나만총각 #부러운쉐끼덜 #기다려 #ㅋㅋㅋ #용띠클럽 #이렇게웃겨도되나싶다”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종국, 홍경민, 차태현, 장혁, 홍경인이 한 해변의 다리 위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장혁도 9월 21일 “With my friends” 등의 글과 함께 분식과 커피를 즐기는 모습, 다함께 서핑을 즐기려는 모습 등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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