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가인에 대마초 권유했다는 박씨 본격 수사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6월 26일 06시 57분


가수 가인. 동아닷컴DB
가수 가인. 동아닷컴DB
가수 가인(손가인·30)이 지인으로부터 대마초를 권유받은 사실을 폭로한 것과 관련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나선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최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박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은 박씨에 대한 가인의 주장에 상당한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박씨가 주변 인물과 주고받은 통화기록을 비교하는 등 혐의점을 찾기 위해 수사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경찰은 6일과 8일 가인과 박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1차 조사했다. 경찰은 구체적인 수사 계획을 26일 발표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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