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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前 매니저 “화영·효영 폭로글 사실…당시 스태프라면 모두 알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09 15:08
2017년 2월 9일 15시 08분
입력
2017-02-09 11:47
2017년 2월 9일 1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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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영(왼쪽)과 류화영. 사진=동아DB
그룹 티아라의 전직 매니저는 전 멤버 류화영과 그의 언니 류효영에 관한 폭로글이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티아라의 전직 매니저 A 씨는 9일 동아닷컴과 통화에서 “현재 커뮤니티 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폭로글은 다 사실이고, 당시 스태프라면 모두 알고 있는 이야기”라고 밝혔다.
이어 “공개된 메신저 글 역시 실제 효영이 아름에게 보낸 것이다. (온라인상에 내용을 공개한 사람뿐만 아니라)해당 메신저 내용을 여전히 보관하고 있는 스태프도 많다”며 “당시 상황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택시'에서 효영·화영의 발언이)황당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심지어 당시 화영·효영 측에게서 효영이 흉기를 들고 갔으니 조심하라는 협박성 전화를 받은 일도 있었다”며 “이제 와서 (방송에서 효영·화영이)왜 그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류화영은 지난 8일 tvN ‘택시’에 언니 류효영과 함께 출연해 이 사건을 언급했다. 그는 “많이 안타까웠다. 생각해보면 여자들 사이에서 충분히 있었을 법한 일이었다. 모두 미성년자였다. 사회생활을 몰랐던 것 같다”며 눈물을 보였다.
그러자 다음날(9일) 5년 전 티아라와 함께 일한 스태프라고 자신을 소개한 한 네티즌이 “티아라 사태의 진실”이라며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류효영·화영에 관한 폭로성 글을 올렸다.
그는 오히려 화영이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했고, 효영은 당시 막내 멤버였던 아름이에게 협박성 메시지를 보냈다고 폭로하며 당시 메시지 내용을 공개해 논란이 일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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