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가는 길’ 이상윤, 조명 없이도 완벽한 비주얼 자랑

배우 이상윤이 드라마 ‘공항 가는 길’ 의 포스터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KBS2 수목 드라마 ‘공항 가는 길’ (연출 김철규 극본 이숙연) 에서 유쾌하고 반듯한 건축학과 교수 서도우로 변신하며 멜로킹의 귀환을 알린 배우 이상윤이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조명 없이도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야외에서 진행된 ‘공항 가는 길’ 의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이상윤은 깔끔하게 올린 헤어와 브라운 톤의 체크 쟈켓을 매치에 차분하면서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한, 그는 조명 없이도 빛나는 완벽한 외모와 피부결을 뽐내 여성 스텝들의 찬사를 이끌기도 했다.

한편, ‘공항 가는 길’ 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감성 멜로 드라마로, 이상윤을 비롯해 김하늘, 신성록, 장희진, 최여진 등 환상적인 캐스팅 조합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2 드라마 ‘공항 가는 길’ 은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된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