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솔비 “보기만 해도 숨막히고 땀나고 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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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8월 22일 0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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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가 ‘진짜 사나이’ 방송을 본 소감을 전했다.

21일 솔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진짜 사나이’를 보고 “보기만 해도 숨막히고 땀나고 긴장되고. 갈수록 더 스펙타클하고 판타스틱한 일들이 벌어집니다. 오늘은 시작해 불과한거죠”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진짜 사나이’에서는 남·여 해군 부사관 학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에 남성 멤버로는 야구선수 출신 박찬호, 배우 김정태와 이태성, 가수 박재정, 방송인 줄리안, 코미디언 양상국 등이 출연했다. 더불어 여성 멤버로는 가수 서인영과 솔비, 이시영, 걸그룹 러블리즈의 서지수 등이 참여했다.

솔비는 입소 준비를 하며 신상 기록부를 작성했다. 솔비는 “물을 무서워하고 수영을 못하지만 물이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정신이 가장 걱정된다”라며 “멘탈은 센데 상처를 잘 받기도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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