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서방’ 니콜라스 케이지, 한국계 아내 앨리스 김과 6개월 전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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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6월 25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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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케이지 한국계 아내와 이혼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결혼 11년 만에 한국계 아내 앨리스 김과 이혼했다.

24일(현지시간)외신 등은 니콜라스 케이지는 올해 1월 앨리스 김과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니콜라스 케이지와 앨리스 김은 2004년 앨리스 김이 웨이트리스로 일하던 LA의 한 레스토랑에서 만나 결혼했다. 니콜라스 케이지와 앨리스 김 사이에는 10살 난 아들이 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1995년과 2002년에 이혼했고 세 번째 결혼에서도 11년 만에 이혼을 하게 됐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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