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홍상수 아내에게 “남편 관리 잘 하지 그랬냐”

  • 동아닷컴
  • 입력 2016년 6월 21일 12시 45분


코멘트
사진제공=NEW
사진제공=NEW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불륜설에 휩싸인 가운데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홍상수 가족들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21일 연예매체 TV리포트가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촬영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단독보도했다.

이날 디스패치는 지난해 9월경 홍상수가 아내와 딸에게 김민희의 존재를 언급한 후 집을 나갔고, 10월 말 아내가 김민희를 찾아 해명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김민희는 홍상수의 아내에게 “남편 관리 좀 잘 하시지 그랬어요”라며 당당한 태도를 보였고 김민희의 부모까지 나와 이야기를 나눴지만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현재 해외에 체류 중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