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6월 미국 촬영 준비 중, 구체적인 사항 밝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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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5월 18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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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대표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내달 미국 촬영을 떠난다.

18일 MBC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무한도전’이 6월, 미국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협의 중인 상황일 뿐이다”라며 구체적인 상황을 밝히진 않았다.

‘무한도전’ 앞서 여러 차례 미국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2009년에는 뉴욕에서 ‘한식대첩’, ‘갱스 오브 뉴욕’, ‘악마는 구리다를 입는다’, ‘달력 특집’ 등 여러 에피소드를 촬영했고 2012년에는 유재석, 노홍철, 하하가 싸이와 함께 ‘강남스타일’을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새해 맞이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이에 ‘무한도전’ 제작진이 이번엔 어떤 일로 미국 촬영을 하게 될 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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