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MBC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무한도전’이 6월, 미국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협의 중인 상황일 뿐이다”라며 구체적인 상황을 밝히진 않았다.
‘무한도전’ 앞서 여러 차례 미국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2009년에는 뉴욕에서 ‘한식대첩’, ‘갱스 오브 뉴욕’, ‘악마는 구리다를 입는다’, ‘달력 특집’ 등 여러 에피소드를 촬영했고 2012년에는 유재석, 노홍철, 하하가 싸이와 함께 ‘강남스타일’을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새해 맞이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이에 ‘무한도전’ 제작진이 이번엔 어떤 일로 미국 촬영을 하게 될 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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