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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엽기적인 그녀2’ 차태현 “견우를 한 번 더 보고 싶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5-04 20:40
2016년 5월 4일 20시 40분
입력
2016-05-04 20:33
2016년 5월 4일 20시 33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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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배우 차태현이 영화 ‘엽기적인 그녀2’를 출연한 계기를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엽기적인 그녀2’ 언론시사회에는 배우 차태현과 조근식 감독이 참석했다.
원작 ‘엽기적인 그녀’ 에 이어 후속작으로 출연한 차태현은 “많은 생각을 했지만 마지막에는 견우를 한 번 더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 생각이 크게 좌우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하기 전까지는 너무 많은 생각과 고민들이 있었는데 막상 촬영을 할 때는 오랜만에 재미있게 찍었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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