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연하의 일반인과 3개월째 열애 중

배우 이수경이 열애 중이다.

이수경의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는 2일 “이수경이 현재 열애 중이다. 연애를 시작한지 3개월 정도 됐다”고 밝혔다.

연예매체 일간스포츠는 이날 이수경의 남자친구는 훈훈한 외모를 겸비한 일반인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3월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되며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2003년 CF로 데뷔한 이수경은 드라마 ‘하늘이시여’, ‘소울메이트’, ‘며느리 전성시대’, ‘대한민국 변호사’, ‘금 나와라 뚝딱’, ‘식샤를 합시다’ 등에서 열연했으며 지난달 종영한 ‘마이 리틀 베이비’에서 다섯살 아이의 엄마이지만 처녀 같은 외모를 자랑하는 ‘한예슬’로 분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