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합류’ 인교진, 인스타그램 보니…소이현 “둘이 사는 세상은 따로, 나도 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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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22일 1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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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교진-소이현 인스타그램
사진=인교진-소이현 인스타그램
배우 인교진·소이현 부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하는 가운데, 인교진의 ‘딸 바보 인증샷’이 눈길을 모은다.

지난해 12월 득녀 소식을 전한 인교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사진을 꾸준히 올리며 ‘딸 바보’ 임을 인증하고 있다.

인교진은 지난 2월 딸 하은 양의 이마와 눈 부위를 클로즈업한 사진을 올리며 “아 정말 요즘 미치겠습니다. 정말로”라는 글을 올렸다. 아빠와 엄마의 미모를 빼닮은 듯한 하은 양의 볼록한 이마와 오뚝한 콧날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인교진은 또한 딸을 품에 안고 있는 사진과 함께 “아빠가 어설퍼서 미안해ㅠㅠ”라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소이현도 남편의 ‘딸 사랑’ 인증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행복한 일상을 전하고 있다.

소이현은 지난주 “아빠랑 아가랑 자는 모습은 늘 ♡♡”라는 글과 함께 단잠에 빠진 인교진 부녀의 모습을 공개하는가 하면, 인교진과 하은 양이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과 함께 “아빠만 보면 쓰러지게 웃어주는 딸. 딸만 보면 뒤집어지는 아빠♡ 둘이 사는 세상은 따로 있는 것 같은~ㅋㅋ 나는!! 나는 나는~!! 나도 껴줘~^^♡”라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한편 인교진·소이현 부부와 딸 하은 양은 최근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합류를 결정, 촬영을 진행 중이다. 첫 방송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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