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대만배우 진백림 누구? 중국판 ‘우결’서 송지효 가상남편…애정행각 ‘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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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19일 1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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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쑤TV
사진=장쑤TV
대만의 배우 진백림이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 특별 출연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백림은 송지효의 가상남편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중국 버전인 장쑤TV의 ‘우리 사랑하기로 했어요’에서 송지효와 가상부부로 출연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두 사람이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이들은 노천카페에서 진행된 커플 게임에 참가해 승부욕을 보이면서 1등을 차지하기도 했다. 특히 진백림과 송지효는 스킨십 타임에 머뭇대다가 포옹을 하고 키스를 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해 환호를 받았다.

또 진백림은 국내 영화나 방송을 통해서도 얼굴을 알렸다. 2015년 손예진 주연의 영화 ‘나쁜 놈은 죽는다’에 출연했으며, 올해 개봉 예정인 하지원 주연의 ‘목숨 건 연애’에서 열연했다.

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무도 드림’ 특집 편에서 하하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하하는 ‘목숨 건 연애’ 촬영에 카메오로 참여해 진백림과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18일 방송된 ‘몬스터’에서 진백림은 성유리와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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