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베이비 남지현 “원래 글래머러스한 편” 몸매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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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4일 16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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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베이비 남지현 (사진=남지현 인스타그램)
마이리틀베이비 남지현 (사진=남지현 인스타그램)
마이리틀베이비 남지현 “원래 글래머러스한 편” 몸매 자신감

‘마이리틀베이비’에 출연하는 걸그룹 포미닛 멤버 남지현이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열린 MBC 토요드라마 ‘마이리틀베이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남지현은 “대본을 받고 바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날 남지현은 “평소에도 요가를 좋아해서 취미로 하고 있었다. 또 원래 글래머러스한 편이다. 그걸 보여줄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연기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어필할 수 있다니 기쁜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드라마 ‘마이리틀베이비’에서 남지현은 섹시하고 육감적인 베이비요가 강사 한소윤을 연기한다. 머리를 거치지 않고 바로 입으로 말을 뱉어버리는 푼수이자 시한폭탄같은 존재이다.

한편 ‘마이리틀베이비’는 강력계 특별수사반 에이스 였던 한 남자가 아이를 키우게 되면서 범죄와의 전쟁이 아닌 육아와의 전쟁을 선포하며 겪게 되는 고군분투기를 그린다. 오는 5일 밤 12시40분 1,2회 연속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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