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나영석PD에게 욕설을 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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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18일 1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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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나영석PD에게 욕설을 한 사연?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강하늘이 ‘미담 천사’로 떠오른 가운데 ‘꽃보다 청춘’에서 나영석 PD에게 욕설을 날린 장면도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 감독판에서는 함께 아이슬란드로 떠났던 조정석, 정상훈, 정우, 강하늘이 서울에서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정석, 정상훈, 정우는 막내 강하늘에게 훈훈한 칭찬을 이어갔고, 강하늘은 칭찬에 보답하는 의미로 형들에게 야자타임을 제안했다.

이에 형들이 쿨하게 수락하자 강하늘은 시원하게 욕설을 쏟아냈다. 이어 정우와 조정석, 정상훈은 “새해니까 나영석 PD에게도 시원하게 한마디 해라”라고 말했다.

그러나 강하늘이 거절하자 “이러면서 좀더 친해지는거다”라고 종용했고, 나PD역시 “저도 하늘씨와 친해지고 싶어요”라고 요청했다.

이에 강하늘은 주저하는 가 싶더니 나영석PD를 향해 욕을 퍼부었고, 나PD는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지어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강하늘은 양팔로 하트를 만들어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힌편, 강하늘은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노래, 연주 그리고 미담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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