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영웅’ 이수혁♥유리, 풋풋한 첫 데이트…러브라인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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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12일 15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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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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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 영웅’ 이수혁♥유리, 풋풋한 첫 데이트…러브라인 기대감↑

OCN 토·일 드라마 ‘동네의 영웅’의 청춘남녀, 이수혁과 유리의 달달한 첫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13일 밤 11시 방송되는 ‘동네의 영웅’ 5화에서는 패스트푸드점에서 풋풋한 데이트를 즐기는 최찬규(이수혁)와 배정연(유리)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 예정. 특히, 입가에 마요네즈를 묻히고 아이처럼 닦아달라며 애교를 부리는 찬규의 표정, 그런 찬규를 다정하게 바라보는 유리의 눈빛이 두 청춘의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

경찰 공무원 시험에 낙방한 뒤, 우연한 기회에 형사 임태호(조성하)를 만나 전직 중앙정보국 요원을 감시하는 하청 업무를 맡게 된 최찬규는 전직 요원들의 아지트인 ‘Bar 이웃’에 발을 들여놓으며 아르바이트생 배정연과 인연을 맺었다.

극 중에서 어리숙한 매력과 청춘의 풋풋함을 연기하며 신선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이수혁과 유리는 동네에 크고 작은 범죄를 일으킨 악당들을 해치우는 영웅, '그림자'에 대한 동경심을 키우며 문화거리에서 벌어지는 주요 사건들에 휘말리게 될 전망. 이번주 방송되는 ‘동네의 영웅’ 5~6화에서는 ‘Bar 이웃’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건들이 전개되며 긴장감을 더한다.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후배를 위해 복수를 준비하는 전직 비밀요원이 '우리 동네 영웅'으로 탄생하는 이야기를 담아낼 ‘동네의 영웅’은 매주 토·일요일 밤 11시, OCN에서 방송된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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