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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 고소’ 신세경, 과거 “악플 볼 시간에 ‘무한도전’ 본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02 17:09
2016년 2월 2일 17시 09분
입력
2016-02-02 15:15
2016년 2월 2일 15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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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악플러 고소
사진=동아DB
‘악플러 고소’ 신세경, 과거 “악플 볼 시간에 ‘무한도전’ 본다”
배우 신세경이 악플러들을 무더기로 고소한 가운데, 과거 그의 악플 관련 발언이 재조명 됐다.
신세경은 2011년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인터넷 사용도 스마트폰으로 SNS만 하고 자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인터넷에서 나에 관련된 악플이나 댓글을 찾아 볼 시간에 ‘무한도전’을 본다”고 웃으며 답했다.
한편 신세경 소속사 나무액터스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악플러 고소 소식을 전했다. 신세경 측은 “배우 신세경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와 악의적인 게시물, 댓글 게시를 한 악플러들을 1일 강남경찰서에 명예 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 고발 접수했다”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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