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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이하늬, "가야금 실력 어머니 발톱 때도 안돼" 어머니 누구길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7 21:32
2015년 11월 17일 21시 32분
입력
2015-11-17 21:28
2015년 11월 17일 21시 28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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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이하늬
컬투쇼 이하늬
‘컬투쇼’ 이하늬, "가야금 실력 어머니 발톱 때도 안돼" 어머니 누구길래?
가야금 발라드 신곡 ‘같은 생각’을 발표한 배우 이하늬가 KTX에 방송되는 음악을 직접 편곡 연주했다고 밝혔다.
17일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이하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늬는 가야금 연주자인 어머니와 친언니에 대해 언급하며 “가족끼리도 공연을 많이 한다. 공연이 잡히면 연습을 해야 하니까 그렇게 해서라도 얼굴을 보게 된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이 “KTX에서 나오는 노래도 이하늬씨가 연주했다는데 사실인가”라고 물었고, 이하늬는 “맞다. 어머니와 친언니와 함께 이랑 앙상블이라는 그룹으로 활동하는데 그 곡도 편곡해서 함께 연주한 것이다”라고 답했다.
이하늬는 또 "집에 가야금이 스무대가 있다"며 "연주용 악기를 사면 어머니가 쓰시고 언니가 물려받는다. 더 낙후된 가야금을 내가 나중에야 받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물려 받으면 소리가 시원찮다. 가야금은 산지 1년에서 2년 사이 된 게 가장 좋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하늬의 어머니 문재숙 교수는 가야금산조 예능보유자이고 언니 이슬기는 가야금연주가다.
이하늬는 "어머니와 언니가 있다보니 내가 아무리 가야금을 잘해봐야 발톱의 때도 안 되더라"며 "참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하늬는 이날 정오 가야금 선율을 발라드에 더한 가야금 발라드 신곡 ‘같은 생각’을 공개했다.
'같은 생각'은 서정적인 멜로디에 가야금 가락이 어우러진 독특한 음색의 발라드 곡으로, 오랜 만남으로 인해 반복되는 다툼에 지쳐 이별하는 두 남녀의 속 마음을 담아냈다.
컬투쇼 이하늬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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