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도 못 할 분에게 대시받은 적 有” ‘히든싱어’ 김진호, 2R 탈락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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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11일 16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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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김진호. 사진=김진호 인스타그램
히든싱어 김진호. 사진=김진호 인스타그램
“상상도 못 할 분에게 대시받은 적 有” ‘히든싱어’ 김진호, 2R 탈락 ‘굴욕’

히든싱어 김진호

SG워너비 김진호가 '히든싱어4'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진호는 과거 Mnet '마이크(MIC)'에서 "상상하지 못 할 분에게 감사하게도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름을 밝혀달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절대 공개할 수 없다"면서도 "나도 깜짝 놀랄 정도의 사람"이라고 말해 대시의 장본인이 톱스타임을 추측하게 했다.

당시 방송에 함께 출연한 멤버 이석훈과 김용준은 "우리에게도 절대 말해주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진호는 10일 JTBC ‘히든싱어4’에 원조 가수로 출연했지만 안타깝게도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이날 ‘히든싱어4’ 김진호 편 우승자는 ‘내 사람 김진호’ 김정준이 46표로 최종 1위에 올라 상금 2000만 원을 받게 됐다.

히든싱어 김진호. 사진=김진호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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