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이수근 “이승기, 전성기 때와 같지 않더라”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9월 25일 13시 49분


코멘트
‘신서유기’ 이수근이 이승기에 은근한 독설을 했다.

25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신서유기’에서 멤버들은 아침을 먹기 위해 숙소 밖 식당으로 뛰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상 미션에서 강호동이 신발을 숨겨 이수근은 샌들, 이승기와 은지원은 슬리퍼, 강호동은 운동화를 신고 뛰었다. 결국 이승기가 1등, 이수근 2등, 강호동 3등, 은지원이 꼴찌로 도착했다.

이후 이수근은 “개인적으로 조금 슬펐다. 승기 전성기 때는 슬리퍼가 아니라 나막신을 신고도 내 앞에서 달렸는데 오늘은 슬리퍼를 신고 내 뒤에서 오더라”라며 “그래서 ‘이제 얘도 갔구나’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서유기’는 높은 조회수로 매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KBnews.all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