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윤보미, 이런 시구 처음이야… “선수만큼 잘해!”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8월 17일 14시 27분


코멘트
출처= MBC Sports 방송화면 캡처
출처= MBC Sports 방송화면 캡처
‘에이핑크 윤보미 시구’

에이핑크 윤보미가 완벽한 시구를 선보였다.

윤보미는 지난 16일 오후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LG 대 KIA 경기에 앞서 오하영과 함께 시구·시타자로 나섰다.

마운드에 오른 윤보미는 자신에 찬 표정으로 투수판을 밟았다. 그는 뛰어난 와인드업 자세에 이어 힘차게 공을 던졌고 그대로 포수 미트에 꽂혔다.

에이핑크 윤보미 시구에 허구연 해설위원은 “투수판을 밟고 던지다니 놀랐다. 여성 연예인 중 1위로 꼽고 싶다”고 극찬했다.

한편 이날 LG와 KIA의 경기는 오후 6시 18분까지 KIA가 1-0으로 리드를 잡은 1회 초 1사 만루에서 비가 쏟아져 중단, 결국 오후 6시 48분 취소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