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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앙, 라면버거 논란 입 열어…“사건으로 방송도 많이 줄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2 17:28
2015년 3월 12일 17시 28분
입력
2015-03-12 17:24
2015년 3월 12일 17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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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앙 라면버거.
파비앙 라면버거.
프랑스 출신 모델 겸 방송인 파비앙이 라면버거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파비앙은 최근 한 화보촬영 현장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이 SNS로 파비앙이 만든 라면버거가 롯데리아에서 나왔다고 연락이 와서 정말 웃기려고 올렸다”며 “이미 상품이 나온 것도 알고 있었고 내가 창작한 요리도 아니란걸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웃는 이모티콘도 붙였는데 기사가 ‘파비앙 분노’라고 떠서 깜짝 놀랐다. 라면버거 사건 때문에 방송도 많이 줄었고 댓글 읽으면서 상처도 많이 받았다”고 아쉬워했다.
또 파비앙은 “이미지에도 타격이 많이 된 것 같고 서운했다. 절대 그런 사람이 아니고 순수한 마음으로 한 것”이라고 아쉬움을 털어놨다.
지난 1월 롯데리아가 신제품 ‘라면버거’ 시판을 알리자 누리꾼들은 ‘파비앙이 먼저 개발했다’ 주장했다. 파비앙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두 달 전에 제가 개발한 라면버거 왜 이제야 롯***에서 판매 하는 걸까요? 허락 없이”라며 원조 논란을 키웠다.
이에 앞서 파비앙은 MBC 에브리원 ‘100인의 선택-최고라면’에 출연해 라면을 이용한 미국식 퓨전버거 ‘아메리칸 누들버거’를 만들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파비앙 라면버거 해명에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다", "장난이 과했었네" 등의 의견을 보였다.
사진 l 롯데리아 (파비앙 라면버거)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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