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송재림, 벌어진 어깨 관리 비결 뭔가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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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2월 27일 0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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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송재림. 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쳐
해피투게더 송재림. 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쳐
‘해피투게더 송재림’

배우 송재림이 어깨 관리 비법으로 ‘수영’을 꼽았다.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자기관리왕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송재림, 이하나, 김혜은, 김지석, 가수 예원이 출연해 자기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이미지 관리왕’으로 출연한 송재림은 MC 박미선으로부터 “어깨 깡패다”라는 칭찬을 받았고 송재림은 어깨 관리의 비결이 수영이라 답했다. 이에 MC 유재석이 “수영을 얼마나 하느냐”고 묻자 송재림은 “중간에 조금 쉬었다”라며 자세히 설명하려 했지만, 결국 유재석의 재촉에 “이제 1년 조금 넘었다”고 실토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송재림은 스튜디오에서 수준급 색소폰 연주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중간에 약간 사경을 헤맬 뻔 했다. 잘했다”고 감상평을 밝혀 웃음을 안겼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송재림, 멋있다”, “해피투게더 송재림, 요즘 리즈인 듯”, “해피투게더 송재림, 열심히 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피투게더 송재림. 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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