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홍은희 “유준상, 장인어른 처음 보자마자 아스팔트서 큰절” 눈물
동아닷컴
입력
2014-11-18 17:15
2014년 11월 18일 17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홍은희 유준상’
배우 홍은희가 남편 유준상과 아버지의 만남에 대해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홍은희는 어린 시절 이혼한 부모님의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방송에서 홍은희는 “9살 때 부모님이 이혼하셨다. 학교에서 부모님이 이혼한 사람을 조사하면 아버지에 대한 원망이 생겼다”며 “이후 아버지를 외면했고 결혼식에도 부르지 못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런 홍은희와 아버지를 화해시킨 것은 남편 유준상이었다. 홍은희는 “가족 여행 중 우연히 아버지 고향을 지나치던 중 유준상의 권유로 아버지에게 전화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준상이 사이드미러를 통해 아버지를 보자마자 내려 아스팔트 위에서 큰절을 올렸다. 아버지가 ‘유서방, 난 자네를 자주 봤네’라고 말하시는데 눈물이 나더라”며 당시 심경을 전했다.
홍은희는 “사위와 장인의 대면이 너무 아무것도 없었다. 그런데 그 모습이 멋있었다”며 유준상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했다.
‘홍은희 유준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은희 유준상, 유준상 진짜 대박이다” , “홍은희 유준상, 멋있네” , “홍은희 유준상, 앞으로도 행복한 결혼생활 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여보 왜 울어?”…아내가 손에 쥔 복권 1등이었다
러, 종전협상 중 점령 확대 속도전… 우크라 동부 군사요충지 함락 위기
‘인사청탁 메시지’ 與 문진석, 수석직 거취 지도부에 일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