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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정쌀롱 故 신해철, 아내 언급하며 “이런 여자를 만났다” 가슴 ‘뭉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3 18:31
2014년 11월 3일 18시 31분
입력
2014-11-03 18:28
2014년 11월 3일 1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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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정쌀롱’ 故 신해철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속사정 쌀롱’ 화면 촬영
속사정쌀롱 故 신해철
故 신해철이 생전 마지막 방송인 ‘속사정쌀롱’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속사정 쌀롱’ 에서는 지난달 27일 별세한 고 신해철의 생전 마지막 방송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속사정 쌀롱’ 제작진은 방송에 앞서 자막을 통해 “해당 방송은 지난 10월 9일 녹화된 방송분이다. 고 신해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며 신해철을 애도했다.
해당 방송에서 고 신해철은 아내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고 신해철은 “아내가 잘 웃어주냐”는 질문에 “결혼 할 때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있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가 잘 웃길 수 있는 여자, 나에게 잘 웃어주는 여자. 요만큼만 해도 감사해주고, 요만큼의 노력에도 웃어주는 여자를 만났다”라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그러자 윤종신은 “(고 신해철의) 유머감각은 급격히 줄었다. 웃음이 박한 사람을 만나야 개그가 는다”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 신해철은 지난달 27일 저산소 허혈성 뇌 손상으로 세상을 떠났다.
속사정쌀롱 故 신해철을 본 누리꾼들은 “속사정쌀롱 故 신해철, 눈물이 절로 난다” “속사정쌀롱 故 신해철, 가슴이 아프네요” “속사정쌀롱 故 신해철, 하늘에서 편히 쉬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속사정쌀롱 故 신해철.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속사정 쌀롱’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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