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공식 포스터 공개… 강용석 외 12명 “강렬한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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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15일 13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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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3’ 강용석 사진= tvN ‘더 지니어스3’ 공식 페이스북
‘더 지니어스3’ 강용석 사진= tvN ‘더 지니어스3’ 공식 페이스북
‘더 지니어스3’ 강용석

tvN ‘더 지니어스: 블랫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 포스터가 공개됐다.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3’ 측은 15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최초 공개! 확 달라졌다. ‘더 지니어스: 블랫 가넷’ 포스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다음달 1일 첫 방송되는 tvN ‘더 지니어스3’ 포스터다. 포스터에는 ‘이 위험천만한 게임에 도전하시겠습니까?’라는 문구와 함께 강렬한 눈빛을 내뿜고 있는 13명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공개된 13명의 플레이어는 배우 김정훈과 하연주, 개그맨 장동민, 변호사 강용석, 스포츠 아나운서 신아영, 웹툰 작가 이종범, 수학강사 남휘종, 자산관리사 유수진, 현직 딜러 권주리, 프로 포커플레이어 김유현, 카이스트 재학생 오현민, 서울대 대학원생 김경훈, 한의사 최연승이다.

특히 이번 포스터에는 참가자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4명의 일반인 플레이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의외의 엉뚱함을 가진 한의사 최연승부터 분석력이 뛰어난 프로 포커플레이어 김유현, 서울대 대학원 박사 과정인 김경훈, 카이스트 재학생 오현민까지 범상치 않은 기운을 내뿜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3’는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도전자가 게임을 통해 숨 막히는 심리전과 두뇌게임을 벌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13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해 ‘메인 매치’와 ‘데스 매치’를 벌여 매주 1명의 탈락자를 결정한다. 이렇게 총 12회를 거쳐 최후에 살아남는 1인이 최종 우승자가 된다. 다음달 1일 밤 11시 첫 방송.

‘더 지니어스3’ 포스터를 본 누리꾼들은 “‘더 지니어스3’ 강용석, 기대된다” “‘더 지니어스3’ 강용석, 재밌겠다” “‘더 지니어스3’ 강용석, 이전에 참가했던 사람들도 나오는 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 지니어스3’ 강용석. 사진= tvN ‘더 지니어스3’ 공식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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