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는 조인성의 팬으로 깜짝 등장해 길거리에서 조인성을 알아보고는 "이번 신간 잘 보고 있다"며 사인을 요청했다. 이에 장재열은 밀려난 지해수를 챙기며 "내 부인한테 그러지 말아요. 지금 임신 중이라 그러면 안 돼"라며 정중하게 사인 요청을 거절했다. 구하라는 아쉬운 얼굴로 돌아섰다.
허지웅은 조인성이 병원에 입원 하기 전 자신이 진행했던 라디오 게스트로 등장하는 장면에서 해당 라디오 DJ를 맡았다.
네티즌들은 "조인성 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 행복해보여서 다행" "조인성 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 역시 노희경!" "'괜찮아 사랑이야" 허지웅 구하라, 재미있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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