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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이성경과 키스하는데 주머니에 손넣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8 14:53
2014년 8월 28일 14시 53분
입력
2014-08-28 14:37
2014년 8월 28일 14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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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와 이성경의 키스신 사진이 눈길을 끈다.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측은 28일 수광(이광수 분)과 소녀(이성경 분)의 키스 스틸컷을 공개했다.
키가 큰 이광수와 입을 맞추기 위해 이성경은 한쪽 발을 살짝 들고 고개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반면 이광수는 주머니에 두 손을 넣고 뻣뻣하게 서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광수의 키는 190cm로 SBS '런닝맨'에서 '기린'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이성경도 모델 출신으로 174cm의 긴 신장을 가지고 있지만 이광수 앞에서는 작아보인다 .
한편 이광수와 이성경의 키스 신이 담긴 ‘괜찮아 사랑이야’ 12회는 28일 밤 10시 방송된다.
(이성경 이광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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