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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니아 前멤버 이조, 방조명 마약사건 연루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7 17:22
2014년 8월 27일 17시 22분
입력
2014-08-27 17:17
2014년 8월 27일 1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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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이조 웨이보
걸그룹 라니아 전 멤버 이조가 성룡 아들 방조명 마약사건에 연루됐다.
중국 언론매체 시나닷컴(新浪)은 27일 “한국 걸그룹 라니아 출신 모델 이조(본명 창이조)가 대마초 혐의로 구속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조는 가진동과 방조명이 체포될 당시 이들과 함께 있다가 인근 발마사지 가게에서 체포됐다.
락시와 이조 두 사람은 현재 연락 두절인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 경찰 측은 두 사람의 체포 여부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앞서 지난 14일 방조명과 가진동은 베이징에 위치한 성룡의 호화 빌라에서 마약파티를 벌이다 현지 공안(경찰)에게 현장 체포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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