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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돌직구’ 에네스 카야, 미모의 한국인 부인 공개 “단아+청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2 16:16
2014년 8월 22일 16시 16분
입력
2014-08-22 16:13
2014년 8월 22일 16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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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스 카야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자기야’
에네스 카야
배우 에네스 카야가 ‘해피투게더3’에서 입담을 뽐낸 가운데, 에네스 카야의 한국인 부인이 관심을 끌고 있다.
에네스 카야는 지난해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자기야’에 출연해 부인 장미윤 씨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은 하얀 상의와 액세서리를 착용한 장미윤 씨의 모습이다. 장미윤 씨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결점 없는 피부로 단아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한편 에네스 카야는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한국 여성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에네스 카야는 “터키 여자들은 좋고 싫음이 분명한데, 한국 여자들은 ‘뭐든지 알아서 하라’고 한다. 그래서 알아서 하면 ‘그건 아니지’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네스 카야는 “한국 여자들은 자기 의견을 불분명하게 표현한다. 감정 표현 또한 미숙해서 남성이 먼저 고백하길 원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에네스 카야.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자기야’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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