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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써니, “소녀시대 멤버들 열애 공개, 내가 그랬다” 농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1 08:51
2014년 8월 1일 08시 51분
입력
2014-08-01 08:47
2014년 8월 1일 0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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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써니, MBC ‘별바라기’ 화면 촬영
‘별바라기’ 써니
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별바라기’에서 멤버들의 공개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써니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 배우 임호, 안재모, 가수 헨리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별바라기’ 방송에서 써니는 멤버들의 공개 열애 사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열애설 이후 조심스러워져 데이트도 잘 못 하고 있다. 숙소에서 멤버들과 치킨 시켜 먹는다”고 멤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소녀시대는 올해 멤버 윤아가 가수 이승기와, 티파니는 2PM 닉쿤, 수영은 배우 정경호, 태연은 EXO 백현과 열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송은이가 “너무 심심해 써니가 공개한 거 아니냐”고 물었고 써니는 “내가 그랬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써니는 “소녀시대는 멤버들끼리는 자주 연애에 대한 얘기를 한다. 알고는 있었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써니도 지금 남자친구와 교제 중일 지도 모른다. 교제하면 공개 열애할 스타일이냐. 남자친구 있냐”고 추궁했다. 써니는 “없다. 일단 일과 결혼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 ‘별바라기’ 써니, MBC ‘별바라기’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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