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 ‘위암 말기’ 판정, 항암 치료에 전념

유채영 위암 말기.

방송인 유채영이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아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1일 한 매체는 유채영이 지난해 10월 건강검진에서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았으며, 이에 같은 달 신촌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지만 현재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이에 유채영의 가족들은 현재 그녀의 곁을 지키며 상태가 호전되기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94년 혼성그룹 쿨로 데뷔한 유채영은 가수 활동은 물론 영화 ‘색즉시공 2’, 드라마 ‘패션왕’ 등에 출연하며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유채영 위암 말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채영 위암 말기, 아직 젊은 나인데…”, “유채영 위암 말기, 진짜 위독한 상태야?”, “유채영 위암 말기, 너무 안타깝다”, “유채영 위암 말기, 믿기지 않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150엔터테인먼트 (유채영 위암 말기)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