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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채영 위암 말기, 진재영 "함께했던 시간 필름처럼… 채영언니 꼭 힘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2 11:16
2014년 7월 22일 11시 16분
입력
2014-07-22 10:39
2014년 7월 22일 1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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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유채영(오른쪽). 사진= 아우라제이-150엔터테인먼트
'유채영 위암 말기'
배우 진재영이 방송인 유채영의 위암 말기 소식에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진재영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너무나 마음이 아파요. 작은체구에 힘든시간 버티고있을 유채영 언니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라고 밝혔다.
이어 진재영은 "(유채영) 언니와 함께했던 모든 시간이 필름처럼 지나가 가슴이 아려옵니다. 채영언니 꼭 힘내!"라고 덧붙였다.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건강검진에서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아 수술을 받은 뒤 항암치료를 받아왔다.
현재 유채영은 암이 다른 곳으로 전이돼 위독한 것으로 알려으며, 유채영의 곁은 남편과 가족이 지키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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